[리코리쉬 피자] 초간략후기
jimmani
3418 24 12
<리코리쉬 피자> 봤습니다.
우리가 사랑한 것은 그 사람이었는지, 그 시절이었는지.
PTA의 영화를 이렇게 편안하게 본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고뇌하거나 염려하지 않고 그저 물흐르듯이 보면 되는, 보기는 가장 쉽지만 만들기는 가장 어려웠을 영화입니다.
보다 자세한 간략후기는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 제목과 달리 피자는 안 나옵니다.
++ '도곡산'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추천인 2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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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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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근데 왜 제목이 피자래유
18:12
22.01.29.
Pw
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18:14
22.01.29.
Pw
이돌이님이 올려놓으신 번역영상이 있는데 한번 시청해보셔요! https://youtu.be/uZsvl35ljKE
18:17
22.01.29.
Pw
PTA가 제목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정하더군요. 인터뷰에서 그냥 그 시절 가게 이름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18:17
22.01.29.
잠자는목도리
LP판도 감초 피자처럼 생겼죠. 지금 생각해보니까, LP도 (L)icorice (P)izza의 약자가 되기도 하네요.
19:47
22.01.29.
함부르크
삭제된 댓글입니다.
19:09
22.01.29.
2등
수류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8:16
22.01.29.
3등
저도 방금 보고 나왔네요
‘도곡산’은 이 영화 같습니다 ㅋㅋ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618
‘도곡산’은 이 영화 같습니다 ㅋㅋ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618
18:22
22.01.29.
raSpberRy
그레이스 켈리 얘기가 왜 나오나 했더니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ㅋㅋ
18:26
22.01.29.
다음주에 보러가는데 기대됩니다 ㅎㅎ
편안한 PTA영화도 오랜만이겠네요
편안한 PTA영화도 오랜만이겠네요
18:27
22.01.29.
맘편히 보고오면 되겠네요 ㅎㅎ
19:17
22.01.29.
피자와 관련없어 보이는데 제목이 이해안돼요
19:48
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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