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에 몰아보시면 좋을 일드 추천작 9

설날 연휴가 길어서 집에서 심심하실때 하나 꺼내서 보시면 나쁘지 않을 작품 몇개 소개합니다.

 

웨이브기준인데 검색해보면 여러 OTT에 있더라고요.

대부분이 유명 드라마이지만 취향에 맞는 작품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열쇠가 잠긴 방

 

검은 집, 악의 교전의 작가 기시 유스케의 밀실 추리 모음집을 영상화.

 

캐릭터가 재밌는 작품입니다.

 

 

장미 없는 꽃집 

 

게츠쿠의 가장 황금기때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노지마 신지의 각본중에서 최고작입니다.

점점 점층되는 관계와 분위기가 정말 좋았던 작품입니다.

 

 

 

한자와 나오키

 

시청률 기록쪽으로 뭐 어마어마했던 작품입니다.

이케이도 준이 쓴 모든 작품을 드라마로 만든 은행원의 이야기입니다.

시즌2도 있습니다.

 

 

리갈 하이

 

법정 코믹극으로 빅히트를 이룬 작품입니다.

캐릭터가 참 재밌습니다. 

시즌2와 몇 편의 특별판이 있습니다.

 

 

형사의 눈빛

 

사회파 스릴러 작가로 유명한 아쿠마루 가쿠의 형사의 눈빛이 원작입니다.

진중한 일드 특유의 느낌이 강하지만 전체적인 구도가 좋아서 추천해봅니다.

 

 

시효경찰

 

아무생각없이 그냥 오다기리 죠의 뭔가 미친듯한 똘끼를 편하게 구경하는 재미가 일품입니다.

 

시즌3까지 나왔습니다.

 

 

보더

 

가네시로 가즈키가 각본을 담당한 형사 드라마입니다.

재밌습니다. 저번에 소개 글을 적어서 간략하게 남깁니다.

 

 

노다메 칸타빌레

 

보신 분이 많으시겠지만 왠지 설날에 집에 있을 때 보면 실실거리게 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우에노 주리하면 무조건 노다메가 먼저 더올라요. ㅋㅋㅋ

 

 

 

야행관람차

 

설날 분위기하고는 안어울리는 무거운 추리극이지만 재밌습니다. 고백의 원작자로 유명한 미나토 가나에의 원작을 영상화했는데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익무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