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캐롤' 아트하우스 마그넷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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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는 가지고 싶은데 제일가까운게 대전이라 자석하나얻으려고 기차왕복+유료관람이 부담되서 포기해야겠네요 ㅠㅠ





아트하우스 지점은 확 줄이면서, 재개봉 여러번한 영화로 아트팬 주머니는 탈탈 털고 싶은가 보네요

ㅋㅋㅋㅋ진짜 ㅋㅋㅋ 영화선정ㅋㅋㅋㅋ타여초랑 캐롤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


흠.. 하나만 하지.. 몇년전 작품을 해마다 상영하는 걸로도 모자라서 뱃지와 포스터에 이은 또 다른 굿즈라니요. 과연 타여초 굿즈의 끝은.. 그것도 넘버링..
참. 그러고 보고 씨네큐브 기획전이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명씨네에서 뱃지 수령하면서 아트하우스관 건물계약 갱신여부와 폐관여부를 물어보니 아직까지 직원들한테 직접 전해 내려온 공지는 없는데 직원들은 이미 알고 있었고 굳이 부인하지도 않고 대답한 매니저는 눈가에 이슬이 맺히더군요.

네.
아니라고 부인하지도 그렇다고 네 문닫아요 라고 대답하지도 않았지만 차마 말은 못하는게 눈에 읽히는데 그 매니저의 눈가가 촉촉해지더군요.
그러고서는 저 보고 아트하우스관만 말씀하시는 거지요 라고 물어서 내 아트하우스관 만이요 라고 대답했네요.

극구 아니라고 부인하길 바랬건만..

아니길 바래요.






네?... 그냥 치트키 꺼내네요...
갑자기 두개가 재개봉인데 마그넷이라니
그나저나 1인 1개는 아닌거죠?
공지상 안보이는거 같아서요

타여초 캐롤 둘다 인생영화인데 마그넷은….😇 그러면서 예매한 나는 역시 타여초의 영원한 호구!

타여초는 언제나 옳습니다. 가즈아ㅏㅏㅏ!!!


헐 대박!!!!!!


이 두 영화는 개봉 이후에 이젠 뭐 거의 연례행사 마냥 매년 재개봉 하는거 같네요..ㅎㅎ;;
유료관람만 주는걸로 바뀐게 좀 치사하고 속보이긴 한데.. 클럽 굿즈는 아티스트 굿즈 처럼 딱 1개만 받을 수 있게 제한 걸어두지는 않나보네요?
제한 안두면 이거 보나마나 또 되팔이들하고 대리수령하는 사람들이 초반에 수량 싹쓸이할게 뻔해보이는데..==;;












보러 갈 수 있는 곳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