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가 알았나? 몰랐나?
과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안셀 엘고트 성폭행 사건을 알고 있었을까?
사건 요약 익무 글 : https://extmovie.com/movietalk/56870122
나무위키 :
2020년 6월, 2014년에 당시 17세였던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당시 안셀의 나이는 20세였으며 미국의 주마다 법은 다르지만 엄연히 법적으로 미성년자를 건들인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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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스티븐 스필버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리메이크 제작 소식 발표
2018년 1월|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주요 배역 (마리아, 토니, 아니타, 베르나르도) 오디션 시작
2018년 9월|안셀 엘고트가 토니 역할로 캐스팅
2019년 7월|촬영 시작
2019년 9월 27일|촬영 종료
2020년 1월|개봉일 (2020년 12월 18일) 확정
2020년 6월 19일|안셀 엘고트의 미성년자 성폭행 피해자의 공론화 + 미성년자 당시 엘고트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세 명의 여성이 추가 폭로
2020년 6월 22일|엘고트의 인스타그램 업로드 (성폭행 사실은 부인하고, 합의된 관계였음을 주장) 및 활동 중지
2020년 9월|"판데믹"으로 인한 개봉일 (2021년 12월 10일) 연기
2021년 9월 26일|안셀 엘고트의 사과문 삭제 + 공론화 이후 첫 번째 인스타그램 포스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예고편) 작성
2021년 11월 29일|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월드 프리미어(뉴욕) 개최 + 안셀 엘고트 참석
2021년 12월 7일|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LA 프리미어 개최 + 안셀 엘고트 참석
2021년 12월 10일|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개봉
안셀 엘고트는 인스타그램 포스트 작성 이후부터 꾸준히 소셜 미디어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관련 포스트 업데이트 하고 있고요. 대신 프레스는 일절 참석하지 않고 있습니다.
추가 인터뷰를 통해서 감독은 그 사건 관련 노코멘트를 하겠다고 했고, 레이첼 지글러는 "당사자 외에는 정확히 일어난 일을 알 수 없으며 당사자들이 아닌 이를 판단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답했습니다.
(출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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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쪽은 우리나라보다 더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네요;;
잡음도 있고 흥행도 못하고 사정이 어려운 영화가 됐네요.
실은 가장 죽이고싶었겠군요..
안셀은 배우로서 매력도 없고 연기도 잘모르겠어서 스크린에서 더이상 안봤으면 좋겠어요ㅋㅋ
찝찝하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