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듄 굿즈 NFT 마렵네요..;
nft 굿즈 생소했는데 킹메이커 당첨여부는 모르겠으나 참여해본 뒤로 재개봉영화부터는 모아보고싶네요.
이게 1회성 코드로 지급된다는 말에 나름 소장가치가 충분하다고 느껴지는 중입니다.
가상의 어떤 예술품을 저작권 없이 소유할 수 있다는 게 매리트같아요.
이 nft포스터를 갖는다고해서 나에게 수익이나 이익이 발생하진 않겠지만, 적어도 극장에서의 혜택이나 멤버쉽이 따로 생기지 않을까.. 그점을 고려해본다면
장기적으로 수집시 적절한 대우를 해줄 게 분명하거든요..
코드 나눔시장도 형성될 수 있겠죠.
넘버1 nft포스터 놓쳤다고해서 넘버2부터 포기하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점점 추세가.. 오프라인 굿즈 없어지는 추세 같아서 슬슬 사이버 굿즈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영화 예매한 사람들만 얻는거니까, 나름의 차별성으로 vip용 디자인 따로 나오는거 보면 단순히 개인 소장욕구 충족보다는 영화사에서도 큰 혜택을 준비중일걸로 보이거든요.
기존엔 선량하게 굿즈 받아가신분 뒤로하고, 되팔거나 개인의 이익에 급급한 이용자 때문에 수십개씩 가져가는 분도 계셨을거구요. 무분별한 배포보다는 선별 지급이 낫다고 보이거든요.
선별된 예매자 중 랜덤으로 배포되는건 정말 획기적인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것을 받아도 가치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소장을 하든, 나눔을 하든, 양도를 하든 자유가 있겠죠.
적어도 같은것 여러개 쌓아두는 일은 줄어서 항상 1계정씩 갖게 될테니 형평성이 있어 보인다는 말입니다.
이번에 약 5천개 한정으로 넘버1이 풀릴 예정이지만,
사이버 특성상 nft굿즈 선호도와 인기에 따라 nft 갯수를 수만~수억장 까지도 불려서 추첨할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비록 인쇄물이나 현물로 직접 볼 수 없는 디지털 데이터지만,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NFT포스터 형태로 간직할 수 있다면 충분히 의미있는 굿즈라고 생각합니다.
이 연사 힘차게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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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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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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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작권의 한 가지 맹점이 여러 사람이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이었으니. (미키마우스는 수십만 명이 공동으로 가질 수 없지요 법적으로)
NFT가 그 보완책이 될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