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2 에서의 개인적으로 느낀 worst 요소
팝콘우마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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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입니다
연기, 스토리, 개연성, 고증
다 아주 자비롭게 봐줄 수 있어요
저 모든걸 다 씹어먹는게 편집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산만해요
시사회때 1회차 했는데
솔직히 저는 편집 덜된 블시 보는 줄 알았습니다
이 한 줄이 진짜 제가 영화 보면서 딱 느낀 그대로입니다
뜬금없는 스타트
뜬금없는 과거회상
뜬금없는 장면전환
편집 진짜 산만하고 별로였어요
추천인 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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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지붕고양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1:59
22.01.26.
2등
22:02
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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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 공감하는게
전 제가 졸은 줄 알았어요
사이 장면이 기억에 없어서
전 제가 졸은 줄 알았어요
사이 장면이 기억에 없어서
22:14
22.01.26.
3등
전 그냥 가볍게 봐서 전체적으로 재밌게 보긴했는데 그런 부분 많긴 많았어요. 갑자기 점프된다는 느낌이 많이 들긴 하더라고요
22:07
22.01.26.
........
그쵸ㅠ 사라진 장면이 문제일까요
잘못 이어붙인게 문제일까요
잘못 이어붙인게 문제일까요
22:13
22.01.26.
전반부가 엄청나게 길었던거에 비해 캐릭터 서사는 안 쌓였던터라 각본 자체가 이상했거나 편집 실수라고 봐요
02:49
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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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니 딱 '편집'에 대한 부분은 아니지만 (애초에 잘못된 시나리오+연출 때문인 듯).
거의 후반에 갑자기 남주 둘이서 열라 싸우다가 갑자기 전개에서 싹 사라졌는데, (너무 정신없이 전개되어 보는 사람 기억에서도 한동안 사라짐 ㅋㅋ) 갑자기 '아 맞아. 근데 걔네 둘은 어떻게 된거....했더니, '뭐야. 싸우다 말고 아래 바다상황 관람하고 있었던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느낌으로 다시 등장한 거 떠올랐네요 ㅋㅋㅋ (그래놓고 왠지 뻔뻔하게 '이제 우리 차례야?!' 해서 좀 어이 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