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가 소진되었을때 현장 반응이 어떤가요?
자괴와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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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의도나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모두가 갖길 고대한 굿즈가 딱 소진되었을 때 그 분위기나 반응들이 궁금하네요..한번 봐보고 싶기도 한..
아직까진 그래본적이 없어서요( 인기없는 굿즈만 모음..)
예를 들면 스파이더맨 스엑 1차가 용산에서 소진되었을 때나 아맥 3차가 소진되었을 때..
화를 내시는 분들이나 허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취소해버리는지 돌아가는지 등등 반응이 궁금합니다...
추천인 9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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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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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시는 그대로죠 여럿..
19:57
22.01.25.
2등
여기까지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9:58
22.01.25.
여기까지
진짜 그런 경우가 있나요??
19:59
22.01.25.
여기까지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0:08
22.01.25.
3등
그냥 좀 허탈해 하면서 가시는 분들이 많긴 하죠.
거기서 왜 소진됐느냐 화 내고 할 부분은 아닌지라....;;
메가 같은 경우엔 관람전 증정이라 소진된거 알고나서 취소하시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거기서 왜 소진됐느냐 화 내고 할 부분은 아닌지라....;;
메가 같은 경우엔 관람전 증정이라 소진된거 알고나서 취소하시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19:58
22.01.25.
그냥 아....헐....... 아니...... 하는 탄식과 함께 털레털레 돌아갑니다..
20:03
22.01.25.
생각하시는것보다 그냥 무덤덤한 분위기에요ㅎㅎ 그누구도 왜때문이냐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20:03
22.01.25.
다들 헐., 하며 좀더 찾아봐달라고.,. ㅎㅎ 허탈한심정에 발도안떨어지고 근처를 서성이게됩니다 현실을 못받아들여요..,..눈앞에서 짤렸을때 그심정은ㅜㅠ 정말....
20:06
22.01.25.
전 화내고 욕하는 분 본적있었는데 그런건 그 분이 유일했어요.
20:13
22.01.25.
메가박스 귀멸의칼날 0권 이벤트때는
10분도 안되서 소진 됐는데
엄청 화내시는 분들도 있고 매니저 분한테 따지는 분들도 계시고 엄청 시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이터널스 천아맥 2회차 소진때는
눈앞에서 저두 컷 당했는데 이쪽저쪽에서 한탄과 당황의 소리가...ㅋ
그 당시의 허탈함이란...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진심 화가 좀 납니다.ㅋ
10분도 안되서 소진 됐는데
엄청 화내시는 분들도 있고 매니저 분한테 따지는 분들도 계시고 엄청 시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이터널스 천아맥 2회차 소진때는
눈앞에서 저두 컷 당했는데 이쪽저쪽에서 한탄과 당황의 소리가...ㅋ
그 당시의 허탈함이란...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진심 화가 좀 납니다.ㅋ
20:13
22.01.25.
다른 사람 반응은 아무 의미없고
내 앞에서 딱 잘려보면 절로 알 수 있습니다.
제가 2번 겪어봐서 잘 알죠.ㅎㅎㅎ
내 앞에서 딱 잘려보면 절로 알 수 있습니다.
제가 2번 겪어봐서 잘 알죠.ㅎㅎㅎ
20:15
22.01.25.
대부분은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몇몇분은 직원들에게 항의나 문의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그것도 소수입니다.
20:31
22.01.25.
sherlock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0:36
22.01.25.
타여초 아티스트 뱃지 증정때 cgv 대학로 5층 로비의 아수라장 잊지 못합니다.... 1회차 증정하는데 중간에서 끊겨버렸거든요. 엄청나게 화내시던 남자분 무서웠어요.
20:52
22.01.25.
위플래쉬 오티 (아마 전국에서 최초로) 눈앞에서 짤려봤는데...
걍 순간 멍해져서 잠시 정신못차리고 있다가 혹시 어디 떨어뜨리신건 없을까요? 질척질문 한번 하곤,
(불쌍했는지 찾아보는 시늉 해주신...ㅋ)
엘베에서 제앞에 받아간 사람을 부러움의 눈초리로 몰래 쳐다보곤 터덜터덜 집에 왔지요.
메박은 상영전 지급인걸 몰랐던데다 전국 암데도 소진이 아니라 영화보고나서 느긋하게 내려간 저를 원망한... ㅜㅜ
그 오티는 이수점 빼고 다른 지점은 2~3주 넘게 버텨서 더 현타온...ㅋㅋㅋ
21:46
22.01.25.
스엑 1주차 포스터 앞에서 끊겼는데 그 허탈함은 정말ㅠㅠ 포스터 들고 가시는 분들을 부러움의 눈으로 보면서 집으로 터덜터덜 돌아왔죠ㅠㅠ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ㅠㅠㅠ
22:03
22.01.25.
저는 아...네...하고 속으로 울면서 허망하게 나갑니다...ㅠㅠ
23:26
22.01.25.
굿즈에 크게 관심은 없는 저같은 사람도 앞에서 수십장씩 쓸어가는 업자같은넘보면 욕나올듯.. 많이 가져가야 개념있으면 두장, 진상정도가 네장으로 생각드는데 얼마있지도않은 굿즈에 그이상이라면 도그진상으로 생각드는..
08:14
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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