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리벤저스 후기+의문점?(스포)

익무에 물어보고 그닥 잔인하지 않다길래 보고왔는데

다행히 볼만했네요

우선 난생첨으로 대관이란걸 해보는줄 알았는데 한분이 오셨네요ㅋㅋ대관실패

이게 원작이 있는것 같던데 전 아무것도 안보고 바로 봤는데 확실히 만화가 원작이라 그런가 대사의 유치함과 오글거림은 피할수없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다보니 스토리에 빠져서 켄찡이 죽지말라며 두손모아 바랄정도로 스토리는 만족했습니다!

마지막에 켄찡 수술성공해서 살아난거 보고 마이키가 울땐 저도 따라울었네요ㅠㅠ

근데 결말이 히나타가 산것만 보여주기엔 너무 해결이 안된게 많아서 ?? 이해가 안되네요 안경잽이는 그래서 과거에 어케된거고 안경잽이랑 같이 나오는 포스터에 손에 문신있는애는 대체 왜 등장한거죠?? 

그리고 개인적인 의문점이 타케미치가 동생을 살려 동생 이 형사가 된것처럼 타케미치도 마이키랑 친분이 생기는 시점부턴 현실세계에서 변화가 있었어야할거 같은데 본인은 왜 제일 변한게 없는지 궁금... 도박싸움에서 마이키를 만나서 친구가 되었을때부터 제일큰 인생의 변환점이 생겼을텐데 현실로 돌아와도 그대로라 ?? 했네요 혹시 저랑 같은 생각하신분 없나요

이건 보고 받아온 특전 버킷은 증정매장이 아니라 못받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