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2 감상평
연어의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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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보는 듯 했다
등장인물들은 다들 배신할 준비를 하고 있는 아이들이고 속고 속이는 내용은 런닝맨 같았다
그와중에 악역 혼자서 진지하다
해적 단원들은 볼때마다 계속 가오갤의 라바저스 생각이 났다.
한효주 배우는 최근에 해피니스로 빠져들게 되었는데 벌써 신작이 나왔다. 역시나 이 영화에서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나온다.
엑소의 오세훈 배우는 엄청 멋있는 역할이다. 긴머리에 활쏘는 캐릭터니 반지제왕의 레골라스가 떠오른다. 이 영화가 데뷔작이라고 하는데 해적2 같은 역할로 앞으로도 나온다면 믿고 볼 수 있겠다 싶었다.
채수빈 배우도 미모가 엄청나다. 스토리가 엄청 복잡한 편이 아니라서 이해하기 어렵지 않고 좀 클리셰적일 수도 있지만, 채수빈 배우의 해금이의 스토리가 정말 마음에 든다.
며칠 전에 스파이더맨을 4dx로 다시 체험하고 느낀 건데, 의자가 내 머리를 이리저리 흔드는게 아주 기분좋다.
바다 장면과 싸움 장면이 특히나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 영화 역시 4dx로 재감상 할 예정이다.
결론적으로, 한효주, 오세훈, 채수빈 세 배우가 돋보이는 영화였다.
무대인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운좋게 A열을 예매해서 배우님들은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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