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구찌]리뷰 끄적끄적
무비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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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전부터 구찌라는 명품 브랜드를 소재로 한게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영화를 통해 구찌 가문과 역사,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굴곡 등을 알 수 있었는데요.
긴 역사를 가진 브랜드답게 영화로 담을 내용들이 많아 러닝타임이 길었지만 파격적인 전개에 비극적 사건까지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 알 파치노, 제레미 아이언, 자레드 레토까지. 소재만큼이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데요!!
밀라노와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데 미국 배우들의 이탈리아식 영어가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시대와 배경을 잘 표현해낸거 같았고, 다양한 음악들도 각 장면에 어울리는게 매력있었습니다.
음악뿐 아니라 의상에도 시선이 많이 갔는데, 패션쇼 장면에서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트리치아 레지아니 역의 레이디 가가가 단연 돋보였는데, 가수로만 알고있었는데 기대 이상의 연기였고, 사랑, 행복, 슬픔, 분노, 증오, 욕망으로 가득 찬 모습까지. 그녀의 연기에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레드 레토는 모습조차 알아 볼 수 없을정도로 파격 분장을 선보였는데, 파올로 구찌의 괴짜 이미지에 매치되는게 좋았습니다.
브랜드만큼이나 배우들의 연기도 명품이였다.
2022-04
5점 만점 3점!!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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