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TMI

1. 배우 설경구님이 맡은 '김운범'이라는 캐릭터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만들었답니다!

(저만 연설할 때 억양이나 발음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나요?)

2. 배우 이선균님이 맡은 '서창대'라는 캐릭터는 실제 선거전략가이며 3명의 전 대통령 (노태우,김대중,김영삼)에게

의뢰를 받은 선거판의 여우라고도 불렸던 선거전략가 엄창록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3. CJ ENM 투자·배급으로 진행될 작품이었으나, 제작비 문제로 지금의 플러스엠으로 바뀌었습니다.

4. 한때 언론을 통해 알려진 제목은 '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였으나, 정식 공개된 홍보 자료에선 부제목이 생략되었습니다.

5. 2020년 하반기에서 2020년 12월 29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상황이 나빠져 2022년 설 연휴로 한 번 더 미루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설 연휴로부터 불과 1달 남짓 후에는 실제 2022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이 편이 홍보하기에는 더 나을 것이라고 배급사측에서 판단한 듯 한 것 같습니다.

6. 변성현 감독작 중 최초로 청불 등급을 받지 않은 장편 상업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