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하우스 오브 구찌 리뷰

어제 광주터미널 씨집에서 20:25분 타임 보고왔습니다

우선 배우들이 모두 연기를 잘했습니다! 자레드 레토님은

분장속에 그 눈빛이 가려지지 않는게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영화 자체가 조금 늘어지는 부분이 있었고 옷이나  영화에 관심이 없으신분은 재밌게 볼 수 없을것 같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파트리치아가 구찌 모피 입고 경찰에 연행되는게 영화에 안담아진것, 마우리치오가 암살당하고

갑자기 2년후로 장면이 전환된 것 그리고 파트리치아가 마우리치오를 죽일만한 이유를 좀 더 넣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파트리치아 역의 레이디 가가 배우는 이제 가수를 넘어 배우라고 불러도 만만치 않을 정도로 연기가 뛰어났습니다. 하우스 오브 구찌 추천합니다!

P.S 야한 장면도 포함되어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