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올해 할리우드 영화 10편
[앰뷸런스]
머리를 비우고 볼 수 있는 오락영화로서 기대가 됩니다.
정신없는 연출에 폭8에... 3월 국내 개봉 예정이라는데 전 세계 최초 개봉이었으면 하네요 ^^
[불렛 트레인]
데이빗 레이치 감독에 초호화 캐스팅에 궁금한 작품입니다. 이럴줄 알고 이사카 코타로 원작 소설을 읽어봤네요.
[수퍼 소닉 2]
전작을 만족스럽게 봐서 이번에도 기대가 됩니다. 테일즈에 너클즈까지... 올해 가장 기대하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 중 하나입니다.
[더 배트맨]
포스터부터 진하디 진한 느와르 느낌이 묻어나오는데...
러닝타임 175분이란 말을 듣고 어떤 내용일지 기대가 됩니다. 예정대로 개봉했으면 하는데 워너만 믿고 있습니다 ㅠㅠ
[미니언즈 2]
자그마치 2년이나 기다렸습니다. 이거는 이제 진짜 무조건 개봉해야해요 ㅠㅠㅠㅠ
[슈퍼 마리오]
일루미네이션 애니 영화 스타일 보면 감이 대충 잡히지만... 우리가 아는 그 게임과 얼마나 조화를 이룰지 기대가 큽니다.
[토르: 러브 앤 썬더]
전 요즘도 MCU 작품들에 대한 기대감이 예전 같진 않지만... 그나마 이거는 제일 기다려집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센스 있는 연출에 배트맨(크리스찬 베일)과 슈퍼맨 아버지(러셀 크로우)까지 섭외하다니 정말 궁금해요 ^^
[더 노스맨]
비장한 포스터와 예고편의 분위기로 저를 사로잡은 작품입니다. 바이킹 소재를 다뤘다는데... 비주얼이 특히 기대가 되고요.
그나저나 로버트 애거스 감독 전작 [라이트하우스] 넷플릭스에 있던데, 빨리 봐야겠어요.
[문폴]
지구를 어떤 창의적인 방법으로 때려부술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물론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서 기대에 비해 아쉬웠던걸 생각하면...
그래서 이번엔 뭐라도 좋으니 때려부수는 장면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ㅎㅎ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해리포터는 그렇게 흥미는 없지만 이거는 한번 보고싶네요. 전작을 스크린X로 괜찮게 봐서...
거기에다 매즈 미켈슨까지 나온다고요? 이건 못 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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