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Dive to the Future-] 뜻밖의 캐스팅으로 세월의 흐름을 실감
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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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시리즈의 3번째 TV판 <Free! -Dive to the Future->에 아즈마 류지라는 캐릭터가 등장합니다.(이번 극장판에도 출연)
젊었을 적에는 전설적인 수영선수이자 나이가 든 지금에는 유망주를 키워내는 명코치로 나오는데 주인공들의 스승에 가까운 포지션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 캐릭터의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가 무려...
쿠사오 타케시라고 90년대에 아이돌급으로 인기가 많았던 베테랑 성우입니다.
대표 캐릭터만 해도 <드래곤볼> 시리즈의 트랭크스, <소년기사 라무>의 라무, 이스 시리즈의 아돌 크리스틴, 길티기어 시리즈의 카이 키스크,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클레스 알베인...
<슬램덩크>의 강백호 성우로도 유명하죠.
<슬램덩크>를 일본어판으로 봐서 그런지 파이팅 넘치던 청년 강백호를 맡았던 성우가 이제는 스포츠물의 주인공 스승 역할을 맡는 것을 보고는 세월의 흐름을 실감했습니다.
환갑을 바라볼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청년부터 30대의 음색이 느껴질 정도로 목소리가 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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