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대환장 피꺼솟 관크...

역시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면 관크발생율이 심하네요

오늘 바이올렛 에버가든 오케스트라 콘서트와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4DX를 봤습니다

첫번째는 바이올렛 에버가든 오케스트라 인데 홍메박에서

봤어요 관크 종목은 폰딧불이와 대화관크 였습니다

대화관크는 여러번 눈치를 주니 사그라드는데

폰딧불이 관크는 스마트폰 노트로 뭔갈 적더라구요

밝기는 좀 줄이고 적던가 한마디 하니 집어넣네요 

두번째 영화인 소아온 4DX는 용포디에서 봤습니다

샌드위치 관크인데 하나는 가만히 있지 못하는분 또 하나는 같은 가만히 있지 못하는분인데 이상한 행동 하시더라구요

왼쪽에서 계속 발판을 치고 효과없는 씬에서는 계속 움직여서 (4DX의자는 누군가 치면 같이 진동 옵니다) 눈치를 줬음에도 계속 하시더라구요 마지막 중요한 씬 시작전에 얘기하니 제가 눈치준 행동에 대해 뭐라 하네요 ㅋㅋ...;; 불편해드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ㅎㅎ

오른쪽에서도 약간 불안하게 자꾸 양손 손가락을 피아노 치듯이 무릎에 치는 행동을 영화 내내... 그리고 왜 자꾸 이상한곳에 손이 가시나요?

또 이 샌드위치 관크의 공통점은 숨을 아주 깊게 내쉬는..

이른바 숨관크까지 ...  아 X....

그리고 얼핏 보니 D열에선 식사를 하고 계시고...

오늘 날이 아니네요 

제발 덕후님들 영화보실때 가만히들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