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저평가, 고평가 영화들
*대부분 제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실 거라 예상됩니다...
*고평가에 넣었다고 해서 불호는 아닙니다!!
*순위 X
*지극히 주관적인 리스트입니다.
저평가
에이리언: 커버넌트 - 리들리 스콧
비바리움 - 로칸 피네건
서스페리아 - 루카 구아다니노
글래스 - M. 나이트 샤말란
인히어런트 바이스 - 폴 토마스 앤더슨
서던 리치: 소멸의 땅 - 알렉스 갈랜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스티븐 스필버그
퍼스트 맨 - 데이미언 셔젤
왓치맨 - 잭 스나이더
클로버 필드 - 맷 리브스
엘리시움 - 닐 블룸캠프
고평가
샤이닝 - 스탠리 큐브릭
쇼생크 탈출 - 프랭크 다라본트
엑소시스트 - 윌리엄 프리드킨
더 위치 - 로버트 에거스
풀 메탈 자켓 - 스탠리 큐브릭
여인의 향기 - 마틴 브레스트
위대한 쇼맨 - 마이클 그레이시
시카고 - 롭 마샬
하녀 - 김기영
싸이코 - 알프레드 히치콕
추천인 41
댓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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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평가 리스트가 인상적입니다 ㅎㅎ
떡밥회수도 안하고 귀찮다고 후속작도 안만드는 감독따위..
감독은 워낙 다작파다보니 얼른 다른거 찾은거고
커버넌트에서 각종설정충돌이랑 이야기끊어먹은건 본인인데 흥행안됐다고 손놓는건 좀 아니라고봐요
적어도 에이리언1이랑 연결되게끔 하겠다는 말대로 영화까지도 필요없고 정리나 해줬으면 하는데 그것도 안하니..
<알라딘>, <위대한 쇼맨>, <보헤미안 랩소디>의 평가는 좋지않지만 관객들이 좋아할 영화라고 생각해요.
고평가는 음...위대한 쇼맨이 극히 공감간다는
언급 정도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 이해해주세요!
어떤 이야기 하시는 지 단박에 이해되는 것 같습니다
저평가에 몇몇 작품은 정말 좋아합니다! 고평가가 재밌네요. 특히 스탠리 큐브릭! 놀라운 감독이지만 그의 위상에는 공감하지 못합니다ㅋ
개취가 있으니 고평가 부문은 패스하고
저평가 부문중에 PTA의 영화들이 '저평가' 받았던 적이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인히어런트 바이스》는 정말 좋았던 영화 중 하나였고...
닐 블룸캠프의 《엘리시움》 꼽으셨는데 저는 같은 감독의 《채피》가 그렇게까지 두들겨맞을 영화인가 싶었어요.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망작'이라 놀림받을 수준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채피는 저는 보다가 말았..ㅎㅎ
필름룩과 선곡 몇개만 남은..
써던리치 묘하게 궁금하네요.. 평이 안 좋은데 주변에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좋았다고 치켜세우더군요. 씨네필분들에게만 보이는 무언가가 있나봐요 🤣
퍼스트맨은 저도 재밌게 봐서 공감이 되네요. 우주영화=스펙터클 인식과 감독의 전작이 라라랜드였던점 때문에 저평가된게 아닐까 싶어요.
그 기분 정말 좋았음
고평가 작품은 뭔가 반대의견이 꽤 있을법한 리스트인데요. ㅋㅋㅋㅋㅋ
위대한쇼맨은 약간 이해가 가지만 ^^;;, 풀메탈 자켓이 여기 들어와있다니...ㅜㅜ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그러나 샤이닝, 하녀, 싸이코 같은 작품은 위대하다고 봅니다.
흥행이 좀 안됐던거고..
어...대중 평가치를 제가 잘못 알고 있나봐욬ㅋㅋㅋㅋ위대한 쇼맨이 고평가받고 있었다니 놀랍네요! 개봉 때 불호평 엄청 쏟아지고 실존 인물 비판도 어마어마해서 고평가가 아니라 그 작품에 맞는 평가를 받는줄 알았어욬ㅋㅋㅋ
정작 저는 위대한 쇼맨 좋아하는 1인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