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어나더 라운드에서..스포
모베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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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뮈,자살인거죠? 자살인 것 같긴 한데,개까지 델꼬 가서 바다 한복판에서
자살이라니 대책없어보이기도 하고..발을 헛디딘건가 싶기도 하고..
추천인 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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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자살보다는 사고사인 줄 알았는데.. 오늘 이동진 평론가님께서는 자살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앞전 상황에서 톰뮈가 가치가 없다는 얘기 등 정황 상 자살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2:43
22.01.19.
2등
자살일지도 모르고 사고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뭐가 됐든 술김에 한(지속적으로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며 술을 못 끊는 자신을 자책함) 자살, 술김에 일어난(구명조끼도 제대로 못 입고 몸도 못 가눌 정도니...) 사고로 귀결되는 것 같더라고요. 어쩌면 명확히 알려주지 않은 것도 과음이 다양하게 슬픈 결말로 귀결될 수 있다는 점을 더욱 강조한 건 아닐까 싶어요.
22:43
22.01.19.
3등
술 취해서 몸을 못가누다 빠진 거라고 봤어요 보트타기전에 구명조끼도 제대로 못입고(수영도 못한다면서..) 계속 비틀거렸죠
22:43
22.01.19.
전 자살이라고 봤는데 사고든 자살이든 반려견이 불쌍하긴 하네요ㅠㅠ
22:47
22.01.19.
고요한 바다에 분명 강아지와 둘이 들어 갔는데 강아지만 배에 남겨져 있는 신이 자살을 암시하지 싶네요.
22:48
22.01.19.
자살할 생각이었다면 배타기전이 구명조끼 입으려고 하지 않았을거 같아요 술에 취에 안입혀져서 패대기친게 복선이고 헛디뎌서 물에 빠진거 같거든요 더군다나 애지중지하는 강아지까지 데리고 와서 자살은 더 아닌거 같아요 아니면 죽을 생각은 없다가 배타고 나가서 급 우울해져서 자살을 했다는게 더 맞아보여요
22:59
22.01.19.
이동진 평론가는 자살이라고 했지만 저는 자살 아니라고 봐요. 그냥 자기파괴적인 행동이 진짜 파괴로 이어진 정도인것 같아요..
23:35
22.01.19.
처음에 봤을 때는 자살이라 생각했는데 두 번째는 사고사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반이 요트 바닥 쪽을 보면서 뱅글뱅글 도는 걸 보니 술 마신 상태로 무리하게 죽을 수도 있는 항해를 갔다가 그대로 쓰러진 거 같아요. 윗 공룡왕님 댓글처럼 자기파괴적 행동이 정말 파괴로 이어진 듯 합니다.
라반이 요트 바닥 쪽을 보면서 뱅글뱅글 도는 걸 보니 술 마신 상태로 무리하게 죽을 수도 있는 항해를 갔다가 그대로 쓰러진 거 같아요. 윗 공룡왕님 댓글처럼 자기파괴적 행동이 정말 파괴로 이어진 듯 합니다.
23:48
22.01.19.
저도 어제 GV에서 그 부분 얘기들을 때 갸웃거렸습니다
오히려 술취한 기운에 구명조끼도 제대로 못입을 정도로 정신이 온전치 못하였고,
자살이라면 오히려 강아지를 집에 두고 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저는 술로 인한 사고... 그래서 술의 부정적 측면을 보여준게 아닌가 했습니다
오히려 술취한 기운에 구명조끼도 제대로 못입을 정도로 정신이 온전치 못하였고,
자살이라면 오히려 강아지를 집에 두고 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저는 술로 인한 사고... 그래서 술의 부정적 측면을 보여준게 아닌가 했습니다
10:42
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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