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원세컨드' 익무시사 후기
마블빠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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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모 감독의 홍등만 보고 이번에
다른 작품을 처음으로 보는 건데
장예모 감독의 특유의 공백이 주는 공허함인지
그런걸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배우의 합도 너무 좋았고
인간적인 영화 기사님도 너무 좋았어요
근데 따님의 그 필름은 ㅠㅠㅠ 제가 다 속상했네요..
(옛날에 지브리 박물관에서 티켓으로 받은 제 필름 잃어버린것을 알았을때와 같은 심정이랄까...)
익무덕분에 좋은 영화 잘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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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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