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 라쿤 시티-초간단 후기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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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 라쿤 시티> 봤어요.
요 며칠 너무 무기력해서 자극제가 필요했는데 반대적인 의미에서 자극제가 됐네요. 영화는 전작의 팬과 게임 팬에게 기댄 안이한 리부트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주 플롯이 있다면 그 플롯 자체가 엉성하기 그지없습니다. 요즘 추세 감안해서 이러저러 이야기 많이 안 해주는 게 오히려 나은 점도 많은 듯해요.
더불어, 밀라 요보비치의 시리즈 첫 작품을 볼 때가 떠오릅니다. 영화의 좋고 나쁨을 떠나 경이로움으로 봤던 새로운 좀비물. 그 결과 모든 시퀄을 기대하며 보게 만들었던...
한줄평하자면. 어사일럼이 제작한 영화인 줄.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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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
MEGAB□X -
golgo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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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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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 마지막 줄 센데요.^^
14:56
22.01.19.
golgo
넘 솔직했나요? ㅠ
14:59
22.01.19.
2등
그래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
15:02
22.01.19.
MEGAB□X
의외로 취향에 맞으실지도요. 저는 전작의 영향이 너무 강했던가 봅니다.
15:05
22.01.19.
3등 어사일럼에서 안 만드니 우리가 만든다!라는 자세인가요?😂😂
15:48
22.01.19.
셋져
아주 좋은 자세, 아닌가요? ㅎㅎㅎㅎㅎ
날 추워요, 길 얼었고. 조심히 다니세요!
날 추워요, 길 얼었고. 조심히 다니세요!
16:20
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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