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느끼지만 날카롭게 댓글 다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가끔 뉴비분들이나 오래계셨던 고랩분들도 그런 댓글 종종 다시는 것 같아서 갑자기 느끼는데
사람마다 모를 수도 있고, 생각이 다를 수도 있고
나와 마인드가 달라서 이 사람은 이렇게 느낄 수도 있어서 질문할 수도 있는 글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너무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요 뭔가 ,, 제가 처음 가입했을 당시 분위기는 이게 아니였는데 ,,
게시글 무분별하게 올라오는 거 싫어하셔서 그런 걸수도 있고 ,,
그냥 좋은 말 서로 오고 가는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처음 익무라는 곳을 봤을 때 좋은 말씀 해 주시는 그런 분들이 계셔서 오게 되었고 아직까지도 그 분들이 계셔서 저는 참 좋더라고요.
ㅠㅠ밤에 갑자기 감성이 터졌는지
서로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나마 댓글로 분위기 무섭게 만드시는 분들이 있어서 끄적여보네요.
밖에비온다
추천인 43
댓글 28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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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얘기해도 되는걸 너무 비꼬거나 차갑게 댓글 다는거 보면 제가 다 민망하고 상처 받더라구요ㅠㅠ 엄청난 어그로가 아닌 이상 좀 이해가 안가요😭


감성엔 음악과 술로...ㅎㅎ
푸십시요ㅋㅋ

취향 존중 안하고 특정작품 스토커마냥
따라다니면서 극렬안티짓 하고 굿즈
사랑하는 선량한 익무인들 무차별
저격하는 생각 짧은 인간들이 몇 있죠 그냥 못 배웠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바보들하고 싸워봐야 골만 아픕니다

정말 공감합니다ㅠ 그렇게
대단히 진지하게 쓴 글이 아닌데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영화나 흥행성적 예상같은
개인의 견해를 본인의 생각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공감은 바라지도
않았지만.. 다들 전문가 이신지 모르겠지만
비웃고, 비꼬는듯한 뉘앙스의 댓글들이
많이 달려서 저도 놀란적 있네요..
저도 그 기회에 익무에선 자제해야할
글 종류같은거 많이 배우긴 했습니다만..
그게 어떻게 그렇게 돼요 ,,? 이런 댓글이 보이면
진짜 글 작성 하신 분은 뭐가 될까 싶은 생각 ,,
그 뒤로 그 분은 글 작성 무서워서 하겠어요 진짜 ㅠ

저도 요새 댓글 보면서 이런 느낌 들었어요
사실 글 써볼까 생각했다가 오지랖인가 싶어서 적지는 않았는데
제 생각을 딱 적어주신듯........ 감사해요
다들 존중 받아 마땅해요 ,, (고의적 어그로는 아니지만)
저도 그러려니 하세요 라고 쓰러 왔어요 ㅎ


자기가 정의로운양 행동하고요 ㅋㅋ 그래서 그냥 차단해요~

글을 썼는데 그게 무슨상관인가요 라는 댓글도 보고...
본인말투는 신경도 안쓰는건지... 아주 공격적이더라고요
바로 차단했습니다😠


특정 작품 글마다 분위기 싸해지게 기분나쁜 댓글 달았으면서 이런 글 올라오면 본인은 안그랬던척 동조하는 댓글 다는 사람도 있죠. 저는 차단했습니다만 그분도 저를 차단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올린 글 못보게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뭐 세상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으니까요.
현실에서 만날것도 아니니까요 ㅎ
다른 사람이 실컷 열심히 쓴 글에다가 별 근거도 없이 '나 이거 맘에 안듦' 이러면서 취좆안하는 거 보면 정말 황당하더군요. 예전 철없던 저 같아서 더더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