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사이드스토리 후기
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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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늦게 보게되었네요 ㅎㅎ
일단 러닝타임이 꽤 길어서 지루하지 않을까하고 걱정을 했어요 근데 지루하지 않고 전 재밌게 봤어요!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안셀엘고트 배우 연기를 좋게 봐서 기대했는데 이 영화에서는 마이크파이스트 리프역이 훨씬 매력적입니다 처음에 등장하는데 춤추는게 너무 멋있더라구요
또 스페인어가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자막이 안나와서 당황 ㅎㅎ 이해하고 싶었다는 (;)
전 가장 좋은 캐릭터는 아니타였어요 춤을 너무 잘 추고 캐릭터 자체가 신여성이어서 좋았어요!
저의 평점은 4/5 입니다! 노래랑 춤이 볼만해서 추천해요!
beingalive님 나눔감사드립니다~
리프를 보면 클래식한 느낌을 잘 살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