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콜슨과 아담 샌들러가 함께 부르는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노래

제목을 보고 이미 예상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잭 니콜슨과 아담 샌들러가 부르는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노래, 바로 I feel pretty 입니다.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웨스트사이드스토리가 얼마나 대박을 쳤는지 여기저기서 패러디도 하고 유명 셀럽들도 노래를 따라 부르고 영화에도 종종 나오고는 했었죠. 대부분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테마가 되는 음악을 더 좋아하시지만 저의 최애곡은 역시 I feel pretty 입니다. 

그 중 2003년 개봉된 영화 성질 죽이기 (Anger Management) 를 보면 아담 샌들러가 잭 니콜슨과

I feel pretty를 함께 부르는 신기한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NBA 경기장에서의 잭 니콜슨은 보면 본인이 성질 죽이기를 해야 할 것 같지만 어쨌든 영화 성질 죽이기를 보시면 이 신기한 장면들도 직접 보실 수 있고 아름다운 마리사 토메이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쁜 분들을 위해 유튜브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youtu.be/ysHWNRYJGJA

나탈리 우드가 부르는 I feel pretty 는

지금 들어도 좋습니다. 

https://youtu.be/RgHtBxOs4q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