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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별로라고했지만 자신에게는 최고였던영화

zan
5081 42 74

그런영화들 있지않습니까? 흥행도망하고 비평도망한 그런작품

그런데 둘다 망한 작품중에서 자신한테 만큼은 우주명작이었던 그런작품 뭐가있을까요?

전역시 지금은 재평가받고있지만 아수라가 아닐까합니다.

익무분들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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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음 전 이번에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코돌비 포함 2회차 했는데 전 좋더군요
11:36
22.01.17.
profile image

아수라는 익무 운영진들 좋아했어요.^^

https://extmovie.com/article/14867724

나중에 재평가 받으니 반갑더라고요.

11:39
22.01.17.
zan 작성자
golgo
기대안하고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너무 훌륭하더라고요 카체이싱이랑 장례식장면이 정말....
11:41
22.01.17.
profile image

평, 흥행과는 다르게 재밌게 본 게
당장 기억나는건 우상 이네요

우상은 재평가 안받을려나요 ㅠ

11:39
22.01.17.
zan 작성자
케이시존스
배대슈....극장에서의 충격이 아직도....
11:44
22.01.17.
zan
그래도 아머드뱃이랑 대결을 실사로 봤잖아용..전 그게 중요했습니다 ㅋㅋ
11:45
22.01.17.
profile image
케이시존스
저는 뱃대슈에서 슈퍼맨급 초인 히어로에 대한 민중들 및 정치적 반응을 여실히 보여준 연출들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청문회까지 진짜 좋았는데ㅜㅜ
14:01
22.01.17.
profile image
케이시존스
전 원더우먼 등장씬 하나로 그 바쁜 와중에 기꺼이 3회차 찍었죠. 몇번을 다시 봐도 짜릿합니다.
03:03
22.01.18.
profile image
케이시존스
친구와 '완전 쌍팔년도 연출이다. 저거 마징가 제트 아니냐(<그레이트 마징가와 암흑대장군>에서 적으로부터 집단 린치를 당해 궤멸 직전에 처한 마징가를 번개와 함께 나타난 그레이트 마징가가 구해주는)'라며 웃었습니다만 좋은 의미로 제겐 참으로 멋진 장면이었거든요.
11:10
22.01.19.
아수라.....다시 보니 명작이더라구요
어려서는 안보이던게 잘 담겨져 있어 좋았네요

별갸로 그냥 이유없이 좋아하는 영화들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기에 개봉하는 로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냥 그 자체로 분위기도 느끼고
알콩달콩하는 즐거움도 느끼고, 개연성 자체는
다른 작품 복사 수준의 작품도 많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하네요!!!!
11:44
22.01.17.
Landa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45
22.01.17.
ㄱㄴㄷ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45
22.01.17.
zan 작성자
ㄱㄴㄷ
저도 개인적으로 나쁘지않게 생각합니다 적어도 클레멘타인 리얼 이런거에 낄작품은 아니라고 생각
11:47
22.01.17.
profile image

지금도 그렇고,.. 개봉당시에도 저는 좋았네요. ㅎㅎㅎ

11:46
22.01.17.
리들리 스콧 후드? 잘 만든 게 아닌 걸 알겠으나 재밌었어요
11:52
22.01.17.
ㄱㄴㄷ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23
22.01.17.
profile image

1.gif

<아수라>도 그렇고, <신세계>도 저는 재평가하게 되었습니다.

11:54
22.01.17.
랑종ㅠㅠㅠㅠ
한창 린치 영화 보던 때라 "리얼"도 진짜 진심 리얼 좋았어요(여러 의미에서)ㅠㅠㅠㅠ
11:55
22.01.17.
profile image
판타스틱4 전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ㅋ
호라이즌 라인은 취향저격이라 엄청 좋아했구요.
11:57
22.01.17.
profile image

왕가위 감독 영화중에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영화 좋더라구요. 메인 포스터에 실린 키스신도 좋았지만 나탈리 포트 사기꾼같은 포커 연기가 인상적이였어요.ㅎㅎ

11:58
22.01.17.
우유과자
보고싶던 영화인데 극장에서 빨리 내려 못봤네요 ㅠㅠ
이 댓글 보니 정말 보고싶습니다
12:10
22.01.17.
레티오티즈
서인국 좋아하시면 정말 재밌을 거에요 ㅋㅋ
근데 쓰레기라고 평하는 분들도 계세요 흑ㅠㅠ
12:14
22.01.17.
profile image
전 캐리비안의 해적:블랙펄의 저주요.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시리즈 좋아하지만 대체적으로 시리즈 자체로 내지는 2,3,4편 좋아하시는데 전 오로지 1편만 좋아해욬ㅋㅋㅋ
12:02
22.01.17.
최근작이라고 한다면 인더하이츠, 이터널스요 ㅠㅠ
샹치랑 베놈2도 저는 너무재미있게 봤는데 평이 갈리더라구요.
12:10
22.01.17.
행복한뱀장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10
22.01.17.
ㄱㄴㄷ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25
22.01.17.
행복한뱀장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05
22.01.17.
행복한뱀장어
라제가 시퀄 삼부작 중에서 제일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15:12
22.01.17.
행복한뱀장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5:54
22.01.17.
profile image
행복한뱀장어
영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면들 장면들 상당수가 세계관의 근간을 부정할 정도라는 게 라제의 원죄죠. 오랜 스타워즈 팬 입장에서도 이제 새로운 시대를 받아들일 때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긍정적으로 보았고 실제로 몇 장면은 무척 소중히 여기는 영화입니다만(레아와 루크의 해후 장면에선 정말로 울었어요.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만 약해져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젖힐 만한 도발을 감내하기엔 부족했던 게 못내 안타깝습니다. 설정붕괴까지 갈 것도 없이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억지로 짜낸 듯한 추적은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변호할 방법도 없고…
03:11
22.01.18.
어쌔신 더 비기닝이요 괜찮은 스케일, 시원시원한 액션이 맘에 들었네요 ㅎㅎ
12:17
22.01.17.
7205
삭제된 댓글입니다.
12:17
22.01.17.
profile image
배대슈 이터널스 웨사스요! 잘 보고 나오는데 나오는 길에 누가 영화 별로였다고 하는걸 들은적도 있는데 얼굴이 찌푸려지더라구요ㅋㅋㅋㅋ큐ㅠㅠㅜ
12:20
22.01.17.
최근에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짐 자무쉬 감독의 <데드 돈 다이>도 생각나네요.
12:29
22.01.17.
profile image
할로윈H20 요
이번에 나온것들 포항 할로윈 시리즈중 제일 좋아합니다
13:01
22.01.17.
profile image
직쏘.. 명작은 아니지만 질타받았던 것에 비해 재밌게 봤던 기억이네요.
그리고 이민기씨 나오는 한국영화 몬스터. 괴작으로서 한번쯤 볼만하다 생각해요.
13:20
22.01.17.
profile image
라스트 제다이 용아맥으로 보고 감명깊었습니다

그리고 그랬던 저 자신을 계속 멍청하다고 자아비판중....
13:22
22.01.17.
profile image
CG의포텐
그외에 이터널스, 알리타, 대호, 오리엔트 특급살인
13:22
22.01.17.
profile image
알폰소쿠아론
킹오몬의 문제는 딱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훌륭한 예고편. (게시판에 몇번 피력했지만 예고편 틀어놓고 내 살다가 드디어 이런 날을 맞는구나 싶어 눈가가 촉촉해졌거든요) 혹평의 주 타겟이 인간 파트긴 한데 전 오히려 인간이 극을 주도하지 않는 이상 그정도는 딱히 거슬리진 않았어요. 빌런이 개소리하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거야 뭐 당연하니…
03:16
22.01.18.
profile image
맨오브스틸이요! 저는 보고나서 감동받아 울기까지 했는데....😢😢😢😢
13:57
22.01.17.

스피드 레이서.. 매트릭스 보다 더 좋아합니다.

글구 에바Q.. 이게 에바지! 하고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 욕을 바께쓰로 먹어서 놀람 -_-;;;

13:58
22.01.17.
저도 친구하고 아수라 보고 둘다 재밌다고 칭찬했는데 나중에보니 평이 엄청 안좋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비밀은 없다'를 숨막히게봤어요. 저 혼자 와! 한국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했는데
14:01
22.01.17.
전 <엑스맨 다크피닉스>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요!
14:07
22.01.17.
인랑과 군함도!
그리고 기타노 다케시 최근 영화들이 평이 많이 안 좋던데 저는 장말 좋아합니다.. 아웃레이지 비욘드랑 파이널도 좋았고 8인의 수상한 신사들도 꽤 재밌었던...
15:15
22.01.17.
profile image

안시성, 봉오동전투, 귀향1 등등...

흥행은 많이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최고의 걸작이네요

15:16
22.01.17.

f2df94b6153d9d8b84ab07a5de4e8b138afdc80a.jpeg.jpg

국산 애니메이션 중에 이런 작품이 있었더랬죠..

비주얼과 분위기에 흠뻑 빠졌던 작품ㅠ

16:08
22.01.17.
profile image
상상하늘
사실 이건 작품 자체보다도 비하인드가 문제라… 해당 산업군 자체를 좌초시킬 정도였으니까요.
03:18
22.01.18.
EST
막대한 제작비에 비해 평도 흥행도 기대치에 한참 못 미쳤다고 들었는데 그 때문일까요ㅠㅋㅋㅋ
16:40
22.01.18.
profile image
상상하늘
조금 삐딱하게 말하자면 업계 전체의 파이가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데 그걸 몽땅 끌어다 만들고 크게 망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시 전개했던 스타 프로젝트라는 지원사업이 '안될놈 여러개 밀어주느니 될놈 크게 밀어준다'나 마찬가지였는데 일각에선 저거 원더풀 데이즈때문에 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으니까요) <원더풀 데이즈>를 제작하신 분들의 진심과 작품에 대한 열정까지 부인하진 않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그 실패가 대기업 차원의 대규모 투자가 끊어지는 사례가 되어버렸으니 안타까울 따름이죠.
11:09
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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