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우정출연 진선규 배우 스틸 공개
처음에 너무 뜻밖의 등장이고, 색다른 연기라 진선규 배우 맞나??? 싶었어요.
우정출연이었다고 합니다...
이하 보도자료.
<승리호>, <극한직업>,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킹덤] 시리즈 등 장르를 불문하고 작품에서 흡인력 있는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배우 진선규가 영화 <킹메이커>에 우정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초반부 선거 전략가 ‘서창대’의 약방을 찾아온 ‘농부’로 출연하는 진선규는 ‘서창대’와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누며 깊이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변성현 감독의 전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 부패한 ‘보안계장’으로 출연해 눈길 끄는 열연을 펼쳤던 진선규는 이후 변성현 감독과 사석에서 우연히 조우하게 된 것을 계기로 <킹메이커>의 우정 출연을 결정 지었다. 이에 진선규는 설경구, 이선균부터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이해영,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김종수, 윤경호, 배종옥까지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킹메이커>의 골든 캐스팅에 이름을 올리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일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실제 진선규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변성현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분들이 참여한 <킹메이커>에 출연하게 돼서 영광이었다. 짧지만 즐겁게 촬영을 마쳤던 터라 나 역시 개봉이 기대된다. 관객들이 많은 사랑을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웰메이드 작품에 방점을 찍은 진선규는 <킹메이커>에서 짧은 등장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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