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개 열 전체가 매진? 티켓팅?되는 경우는 뭘까요?
불면증잠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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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한개 열 전체가 선택된 좌석?으로 나오면서 그 열만 선택 못 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뭘까요?
누군가 예매했다고 한다면 거리두기좌석이 최소 1개라도 있어야 하는데 해당 열 모든 좌석이 선택된 걸로 나오는 걸로 봐서는 그것도 아닌 거 같고
배급사나 영화사 초청석이라고 해도 거리두기는 있어야 할 거고 큰 영화관도 아니고 동네 영화관도 이런 현상이 보이는 걸로는 그것도 아닌 거 같고
항상 궁금하던데 뭘까요?
혹시 아는 분 있나요?
추천인 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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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37
22.01.15.
크로플
아 그리고 몇몇 시사회는 거리두기가 없기도 하구요
CGV 단체관람 시에도 거리두기는 없습니다(1줄을 통째로 예매한 경우)
상영관마다 다르지만 보통 예매대행사 좌석은 C~F열 중 1줄을 무작위로 배정하구요
이외 좌석이 한줄로 주루룩 배정된 경우는 단체관람이라 보시면 됩니다.
13:42
22.01.15.
크로플
오... 예매대행사석은 처음 들어봤네요.
검색해보니까 몆몇 업체가 있던데 멀티플렉스랑 계약한 업체가 그 열을 통채로 가지고 있는 거 맞나요?
검색해보니까 몆몇 업체가 있던데 멀티플렉스랑 계약한 업체가 그 열을 통채로 가지고 있는 거 맞나요?
13:49
22.01.15.
불면증잠만보
대행사용으로 뮦어놨다가 예매 가능 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풀려서 극장에서도 예매되요.. 근데 앞자리를 묶어놔서 굳이 그 자릴 우선 요구할 필요는 없됴
14:21
22.01.15.
2등
홀딩석일수도요!
13:43
22.01.15.
차라차차
저도 이 생각이에요!
13:46
22.01.15.
당직사관
홀딩석이 관객들이 잡고 있는 거 아닌가요?
그 경우라면... 거리두기석이 있지 않나요??
그 경우라면... 거리두기석이 있지 않나요??
13:48
22.01.15.
불면증잠만보
영화관에서 잡고있는 홀딩석도 있어요.
13:50
22.01.15.
불면증잠만보
관측에서 잡고있다가
상영시간 다 되면 풀어버리는
좌석들도 있어요! 푸는 시기는
관바이관, 점바이점으로 천차만별이구요
상영시간 다 되면 풀어버리는
좌석들도 있어요! 푸는 시기는
관바이관, 점바이점으로 천차만별이구요
13:51
22.01.15.
당직사관
헐... 왜 그러는지 의문이네요ㅋㅋ
그렇게 하면 오히려 손해 아닌지...
그렇게 하면 오히려 손해 아닌지...
14:00
22.01.15.
불면증잠만보
전혀 아니에요!
만일 현장에서 재결제하다가
스탭 실수로 오류가 생길 경우등
대비해놓는 게 좋죠
14:01
22.01.15.
당직사관
아...그런건가요?ㅋㅋ
전 그렇게 홀딩해두면 예매하는 관객이 그만큼 줄어서 판매 손해아닐까싶었는데ㅋㅋ
전 그렇게 홀딩해두면 예매하는 관객이 그만큼 줄어서 판매 손해아닐까싶었는데ㅋㅋ
14:07
22.01.15.
불면증잠만보
홀딩석도 예매전에 오픈되기때뭌에 손해는 아닐거 같아요
14:28
22.01.15.
3등
펜스있는쪽은 항상 홀딩되어있더라구용
13:52
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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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예매대행사 예매시 좌석이 임의배정되는데
이때 예매대행사에서 예매한 티켓은 해당좌석 제일 왼쪽줄부터 배정됩니다
예매대행사로 예매하여 좌석배정이 완료되면 선점좌석 옆좌석은 자동 거리두기석으로 띄워지구요
예매대행사는 상영 1시간 전까지 예매가능하기 때문에 상영시작 1시간 전부터 남은 자리들은 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