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구찌 익무시사 간단후기 스포주의
한국메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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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날 익무덕분에 보고싶었던 작품 재밌게봤습니다.
10여년 도 더전에 중고딩시절 레이디가가의 노래를 듣고자란 사람으로
가수로의 레이디가가가 더 매력있다 생각한 편견을 깨부순 작품이었습니다.
아담드라이버의 초반 어벙벙한 연기부터 중후반 싹변하는 불륜남 연기는 역시 연기잘하네..
생각들었어요.
자레드레토의 비주얼 변신 및 연기는 환상적이었고 다른 유명배우들도 탄탄했습니다.
범죄에 잔인하진않을까하고 노심초사 후반부 긴장하며 봤는데 그런장면은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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