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37
  • 쓰기
  • 검색

(강스포) 하우스 오브 구찌 시사회 후기 겸 기억에 남는 영화 속 장면 해설

나비랑 나비랑
3558 47 37

익무에서 첫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감사함을 담아 제가 개인적으로 영화 내에서 주목한 점에 대해 써 보겠습니다. 내용이 좀 긴데 부디 저한테만 흥미롭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

 

 

1. 시실리 섬 출신 킬러들.

 

살인자들.png.jpg

파트리시아의 부탁을 받은 피나의 소개로 마우리치오 구찌를 살해하게 된 실행범들.

이 두 사람은 시칠리아 사람들(Sicilian)이라고 합니다.

 

map-of-italy-vector-1080518.jpg

 

위 지도에서 이탈리아의 가장 남쪽에 있는 시칠리아(Sicily)는 라틴계가 대부분인 이탈리아 본토와 달리 민족 구성이 그리스, 무어인, 노르만족 등등의 혼혈로 다양합니다. 이유는 복잡한 역사 때문인데 여기선 패스하고, 이탈리아에 편입된 1860년 이후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시실리 섬을 통합하면서, 본토에 있는 이태리 정부는 정부와 교회가 소유한 많은 토지들을 새 식구(시칠리안)들에게 나눠줍니다. 그러자 갑자기 '내 땅 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들 사이에 온갖 부동산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고, 반면 정부와 교회에게서 땅을 빌려 살던 기존의 소작농들은 졸지에 일을 잃고 무법자가 됩니다. 이런 예상치 못한 (바보들..) 문제를 맞닥뜨린 이태리 정부는 우왕좌왕. 이 와중에 나타난 게 "폭력으로 일을 해결하고 보는, 불법적인 중재자들"인 "마피아"입니다.

 

네, 그 유명한 이탈리아 마피아가 여기 시칠리아에서 탄생했습니다. 심지어 Sicilian Mafia Commission이라는 공식적인(?!) 마피아 위원회(!!)까지 생겨나죠.

 

사설이 길었는데, 여하튼 그래서 마우리치오 구찌 살해범들의 "우린 시실리 출신이다"라는 말은 "우린 마피아의 본고장에서 왔다". 즉 한 성깔, 한 범죄 능력 한다는 소리입니다.

 

또 시칠리아가 이탈리아의 '자치주'가 된 게 1946년이란 걸 생각하면, 살인 후 그 섬으로 튀면 본토에선 잡기 힘들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2. 이탈리아의 대가족, 가부장적 문화.

 

하우스 오브 구찌 2.jpg

(Take my money, CGV!!)

 

이탈리아 및 시칠리아는 각 지역을 바탕으로 한 매우 강한 대가족, 씨족 문화로 유명합니다. 오죽하면 "시칠리안처럼 행동하는 방법: 시칠리아 사람은 언제나 동료들과 함께한다."는 농담용 가이드 라인도 있습니다 (..) 그리고 이 문화의 밑바탕에는 가부장제도가 깔려 있습니다.

즉 여성은 모든 중요한 일에서 "제외(excluded)되는 건데, 구찌 가문에 주목할 만한 여성 캐릭터가 레이디 가가의 파트리치아 외에는 전무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파올로는 아예 대놓고 여성은 경영직에 앉힐 수 없다는 발언까지 합니다. 특히나 원래부터 구찌의 핏줄을 타고 나지 않은, 며느리가 되어 구찌 가문에 편입된 여자라면요. 저는 이 혈족 위주의 분위기가 마피아들과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혈연"이란 건 이 영화에서 중요한 키워드로 계속 작용합니다.

 

 

3. 파올로 구찌의 코피

 

파올로.png.jpg

(코피 퐝)

 

파트리치아는 마우리치오에게 "Gucci needs no blood(혈연)"라는 말을 예고편에서부터 하죠. 영화 초반부, 파트리치아의 노력으로 뒤늦게 가문에서 겉돌던 마우리치오가 아내와 함께 구찌 가문의 파티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그 파티에서 마우리치오는 럭비하며 놀고 있던 무리에 끼어들었다가 실수로 파올로 구찌에게 작은 신체적 손상을 입히고 맙니다. 앞서 파트리치아의 대사와 이 장면을 연결해 보면 파올로 구찌가 "피(핏줄)를 잃음으로써," 명백하게 그의 결말이 암시되는 장면입니다.

 

 

4. 의미심장한 제니 구찌의 아리아

 

그래서 이, 가문의 남자 중 제일 재능도 없고 멍청하다며 못볼 꼴을 수도 없이 당하지만 "내가 바로 짱이다"를 증명하고 싶어 안달난 파올로 구찌는, 아내인 "제니"를 자기 패션쇼에서 노래를 부르도록 세우죠. 흥미로운 건 그 패션쇼 장면에서 제니가 부르다 마우리치오와 파트리치아의 수작에 의해 경찰들이 난입하면서 끊기는 노래가,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 피리"에 나오는 "밤의 여왕의 두 번째 아리아"란 겁니다. 원제는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끓어오르고".

이 무시무시한 노래의 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복수를 하지 못하면)

 너는 더 이상 내 딸이 아니다.

 영원히 의절하고,
 영원히 쫓아내고,
 영원히 부수리라
 자연의 모든 인연(혈연)을.>

 

 

5. 마우리치오의 토스카나산 1등급 소고기 패대기 치기

 

내던져.png.jpg

(아니 저 귀한 소고기를..!)

 

우여곡절 끝에 결국 아내와 달리 경영에는 0의 재능을 가진 마우리치오 구찌가 소환된 식사 자리. 구찌 브랜드의 반을 소유하는 타국, 타회사 경영진은 마우리치오에게 "제발 경영에서 손을 떼고 구찌의 남은 지분을 모두 처분해달라" 하죠. 여기서 누군가 웨이터에게 식사 메뉴인 소고기에 대해 묻습니다. 웨이터는 "토스카나산인, 투스칸 최고 등급 비프"라고 하죠. 그러자 마우리치오는 이 소고기를 내던져 버립니다. 영화 초반에 재물욕 없던 마우리치오는 "내 어머니가 토스카나 사람이 아니라서, 어차피 난 완전한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지역에서 가업을 이룬) 구찌 사람이 아니다"라는 소릴 했죠. 근데 그랬던 그가 구찌 가문을 소유한 유일한 '구찌'가 된 후에, 완전한 외부인에게 이 가문의 브랜드를 빼앗기게 되어버린 겁니다.

 

 

6. 부성애와 모성애?

 

그런데 이 가족을 중시하는 것 같은 구찌 가문은 실제론 막장입니다. 마지막 "구찌" 마우리치오는 돈 좀 생기니까 홀로 스키 여행 가서 여자를 만나고 있고, 나중에 딸과 아내가 찾아오자 딸이 뒤에서 놀고 있는 와중에 불륜 상대를 포함한 자기 친구들에게 아내를 망신 주는 말을 하고, 어린 딸이랑 놀아주나 싶더니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에게 손을 흔들고 있고. "딸이 아빠를 너무 보고 싶어한다"란 소리엔 "이주 전에 봤잖아" 이러고 있습니다 (..) 생활비 줄 테니 둘이 그 집에서 알아서 살아라고 하질 않나, 심지어 딸의 초등학교 시절 마지막 발표회 날엔 오지도 않고 대신 변호사를 통해 이혼 서류를 아내에게 전달하고 있죠! 이 정도면 "이탈리아 최악의 아버지"에 노미네이트 되어야 합니다.

 

또 그렇다고 파트리시아는 딸을 많이 사랑했는가.

 

글쎄요, 전 파트리시아가 임신한 과정, 딸의 이름을 일부러 남편의 엄마 이름으로 했다 하자고 제안한 것, 그리고 딸을 위해 그렇게 호소하면서 정작 뒤에 갈수록 딸을 소홀히 하는 그런 장면들.. 저는 분명 파트리시아의 '엄마로서의 의무'는 느꼈는데, 여기서 그걸 모성애란 단어와 연결지을 수도 그럴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에서 결국 제일 불쌍한 건 딸.

 

 

우선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영화의 배경이 된 실제 사건과의 차이점 같은 글도 번역을 해 보곤 싶은데 과연..

 

*본문에 사용된 사진들은 영화 예고편에서 캡처했습니다.

나비랑 나비랑
6 Lv. 4228/4410P

영화가 좋아요

뮤지컬도 좋아요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47

  • 오뜨
    오뜨

  • 필립
  • 쥬쥬짱
    쥬쥬짱

  • 초코츄러스
  • RoM
    RoM
  • 4월새싹
    4월새싹
  • DELIGHT
    DELIGHT
  • 커피해골
    커피해골

  • 아침먹고땡땡
  • 레히
    레히

  • 민배
  • 파아란
    파아란

  • miniRUA
  • MOVIE_09
    MOVIE_09

  • 재스민
  • bonvoyage
    bonvoyage
  • 등불
    등불
  • wity
    wity

  • Fowlox

  • 영죽아

  • 브래드디카프리오
  • 함부르크
    함부르크
  • mugwort
    mugwort

  • 러블리

  • 시절인연
  • 영원
    영원

  • 고니고니봉봉
  • Nashira
    Nashira

  • 고흐흑

  • 영화는기세
  • witamina
    witamina

  • 행복이????

  • 메트로폴리탄
  • 산타모짜렐라
    산타모짜렐라
  • 킬리언머피의법칙
    킬리언머피의법칙
  • 솔방울
    솔방울

  • 게임보이
  • 튤즈
    튤즈
  • 주수인
    주수인
  • 영화사랑매니아
    영화사랑매니아
  • 얍
  • eastwater
    eastwater
  • 북회귀선
    북회귀선
  • 셋져
    셋져
  • 모민
    모민
  • 다크맨
    다크맨

  • 딥티크

댓글 37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흥미로운 정보 잘봤습니다!! 재밌네요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01:22
22.01.14.
profile image 2등

와~!! 정말 흥미로운 글입니다
추천합니다 +_+

 

후속글도 기대합니다!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01:23
22.01.14.
profile image
나비랑 작성자
다크맨
앗..저 후속글을 써야 하게 된 건가요(?!)
댓글
01:54
22.01.14.
profile image 3등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01:24
22.01.14.
profile image

1, 2. 이 부분은 영화 <대부>에도 잘 나타나있죠. 이탈리아계 미국인들도 '혈연'을 중시하다보니 <대부>를 감독한 프란시스 코폴라도 이탈리아계여서 그런지 가족들이 제작진이나 배우로 투입되었죠.

5.

다운로드 - 2022-01-14T013325.982.jpg

"너는 음식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지. 자 게임을 시작하자."

6. 파트리시아는 처음에는 골드디거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돈뿐만 아니라 권력을 추구했던 사람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은 덤이고요😔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01:39
22.01.14.
profile image
나비랑 작성자
셋져
앗 제가 4번을 두 개나 쓰면서 번호가 당겨졌었군요 ㅋㅋ 역시 死..死
댓글
01:51
22.01.14.
profile image
나비랑
엇...저는 일부로 그런건줄 알고 한건데 수정했습니다😅
댓글
01:52
22.01.14.
profile image
나비랑 작성자
셋져
흑흑 실수였어요. 전 꼭 글 다 쓰고 나서도 오타가 나오더라고요. 퇴고가 끝나지 않아..!
댓글
01:54
22.01.14.
profile image
이렇게 알고나니 더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01:35
22.01.14.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당!!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01:55
22.01.14.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되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ㅎㅎ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02:21
22.01.14.
profile image

키야아아... 엄청나게 흥미로운 얘기가 한가득인데요!! ㅎㅎㅎ
잘봤습니다! ^^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03:06
22.01.14.
전 어제 영화보고나니 살아있는 구찌가 두 모녀의 현황이 궁금해 지더군요. 대략 형기가 다 된 것 같기도 하고.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03:54
22.01.14.
profile image
나비랑 작성자
시절인연

아, 이미 2016년에 모범수로 가석방됐습니다. 29년이 아닌 약 18년을 살고 나왔더라고요. 이것도 직업을 갖는, 그니까 노동을 하는 조건으로 2011년에 더 일찍 나올 수도 있었는데 파트리치아가 "괘씸하게도(scandalously)" "난 평생 일한 적이 없다, 앞으로도 그럴 일 없다"면서 거부했습니다 (..)

두 딸들은 (실제론 알레산드라에게 "알레그라"라는 4살 어린 여동생이 한 명 있습니다,) 초기에는 어머니를 석방시키려 노력했다 합니다. 심지어 둘째 딸 알레그라는 엄마를 구하려고 로스쿨까지 갔었대요.

근데 시간이 흐르자 관계가 악화돼서, 둘 다 엄마와 관계를 완전 끝냈다네요. 석방 후 파트리치아는 이에 대해 모녀 간에 아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면서 "애들은 날 이해하지 못한다. 내 재정 지원도 안 받는다. 난 가진 게 아무것도 없고 두 손주들도 못 만나봤다."고 불평하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 인간이 진짜)

그리고 엄마가 아빠의 부동산으로부터 연금을 받는 걸 막으려고 법원에 이 문제를 들고 갔는데, 파트리치아가 승소했고 그 후로 파트리치아는 매년 1.2 million 달러를 (혹은 1.47 million, 기사마다 액수가 조금씩 다른데 물가 반영인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어마어마한 액수란 건 동일합니다) 받으면서 밀라노에서 살고 있다 합니다.

알레산드라는 한때는 자기 레이블을 만들고 핸드백을 디자인하는 패션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아빠와 할아버지 이름을 붙인 디자인들도 만들었더군요. 명품 구찌 브랜드에선 일한 적 없고요..

현재 두 딸들은 대중의 관심을 피해 아주 조용하게 각자의 가족들과 스위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둘 다 아버지 유산으로 엄청난 부자가 됐고 아버지가 애용하던 요트도 하나씩 물려 받았습니다.

https://amp.scmp.com/magazines/style/celebrity/article/3157771/where-maurizio-guccis-daughter-alessandra-today-fashion
https://editorialist.com/lifestyle/patrizia-reggiani-daughters-allegra-alessandra-gucci/

댓글
07:42
22.01.14.
나비랑
이런 상세한 댓글 서비스 감격입니다. 이 장문댓글 몇 분은 보시겠지만 더 많은 분들 볼 수 있게, 본문 글 2탄 하게 되면 한챕터로 두(세)모녀 현황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07:49
22.01.14.
profile image
나비랑 작성자
시절인연

네,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2탄 쓰는 게 또다시 확정되고..(?!)

댓글
08:00
22.01.14.
profile image
나비랑
자식들 좀 걱정됐는데.. 딸들이 잘 컸군요.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09:31
22.01.14.
profile image
나비랑 작성자
golgo
네..사실 부모님의 비극이 드리운 그림자가 계속 보이긴 하는데 (큰 딸은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만든 가방 디자인을 아버지와 할아버지에게 헌정하고, 작은 딸은 엄마가 제정신이 아니었을 거라고 믿으며 직접 변호사가 되려 하고..)

지금은 다행히 엄마와 연도 끊고 조용히 평화로운 삶을 찾은 것 같아요. 다행이네요 정말.
댓글
10:05
22.01.14.
profile image
나비랑
딸들은 다행이네요. 어떻게 살아가나 궁금했는데...
엄마는... 참.... 인터뷰를 봐도 제정신이 아닌 -_-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10:52
22.01.14.
profile image
귀한 정보 덕에 영화 곱씹으며 2차로 즐길 수 있네요! 차이점 글도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08:21
22.01.14.
profile image
많은 내용들이 숨겨져 있었네요~
대단하십니다^^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09:01
22.01.14.
profile image
호오....2차하고싶어지는 글입니다. 잘읽었어요~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09:44
22.01.14.
정독했습니다!! 넘 잘읽었습니다!
영화 너무 좋았어요!!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09:48
22.01.14.
profile image
와 양질의 글 감사합니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네요! 시실리 출신이라는 대사를 이해 못 했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 정말 흥미로워요 좋은 글 정독하고 갑니다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09:57
22.01.14.
profile image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대강의 내용(파트리치아가 청부살인을 했다)은 이전에 tv를 통해 본 적이 있지만, 그 외에는 덕분에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어요ㅎㅎ

저도 2탄 기대합니다👍👍👍👍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10:24
22.01.14.
전 영화 보고나서 과연 둘 사이에 나온 딸은 잘 지내고 있는가? 이게 제일 궁금하더라구요.
꼼꼼한 설명으로 몰랐던 부분들까지 다시 되짚어보게 하는 글이네요.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10:42
22.01.14.
profile image
나비랑 작성자
민배
앗 이 내용 제가 위에 댓글로 달아놨는데 한 번 읽어보세요! :)
댓글
10:55
22.01.14.
나비랑
안그래도 댓글도 읽었어요. 꼼꼼하게 적어주셔서 궁금증이 풀렸습니다ㅎㅎ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10:56
22.01.14.
profile image
정말 흥미롭네요! 정독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11:30
22.01.14.
profile image
파트리치아가 못미더워하니까 시칠리아 출신이라고 하는데서 야 우리 프로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밤의 여왕 아리아는 유명한만큼 부를 수 있게 타고난게 아니면 부를 수 없는 정도의 고난이도 곡인데 제니는 목이 쉰데다가 피치도 떨어져서 파울로와 겹쳐 보이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로돌프의 말처럼 능력 밖의 것을 탐내며 자랑하려고만 하는
댓글
나비랑글쓴이 추천
11:56
22.01.14.
profile image
나비랑 작성자
RoM
맞아요. 거의 반음이 낮게 나는데 안타깝더라고요. 무리한 노래를 불러 달라는 요구 끝에 결국 이혼행..
댓글
13:42
22.01.14.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록키 호러 픽처 쇼' 배우겸 가수 미트 로프 사망 29 goforto23 4시간 전16:55 4078
HOT [어나더 라운드] 뱃지로 장난을 좀 해봤습니다! 19 파텍 파텍 30분 전20:44 1072
HOT 다음 주 주말 해적 무대인사 원정길에 가져갈 응원 슬로건 8 광주토박이 광주토박이 55분 전20:19 808
HOT ‘더 배트맨’ 코스베이비 핫토이 피규어 소개 영상 1 goforto23 1시간 전20:05 558
HOT (스포) 크레딧 때 일어날 수 없었던 영화, 근데 끝나고 나와도 뱃지를 ... 2 Film4me Film4me 1시간 전19:56 480
HOT 'Spencer'에 대한 단상 4 네버랜드 네버랜드 1시간 전19:56 786
HOT '해적: 도깨비 깃발' 액션티켓 실물 8 빙티 빙티 1시간 전19:44 2005
HOT 너의이름은,날씨의아이 4K 블루레이 왔습니다 6 Supervicon Supervicon 1시간 전19:32 797
HOT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 다녀왔어요(프렌치디스패치) 8 우디알린 우디알린 1시간 전19:22 1173
HOT [언차티드]새로운 움짤 11 닭한마리 닭한마리 2시간 전18:56 990
HOT HBO 닐 드럭만, 게임 개발자로서 새 역사를 쓰다 8 꽃님이에요 2시간 전18:45 1030
HOT 제가 상상해 본 오징어게임 유니버스 4 spooky0fox 2시간 전18:37 1461
HOT 2022 프랑스 세자르상 공식 포스터 5 goforto23 2시간 전18:25 1613
HOT 더숲아트시네마에서 빵도 먹고 <윤희에게> 첫관람도 했어요 16 웅냥 웅냥 2시간 전18:16 1434
HOT 씨네Q '킹메이커' 스페셜 티켓 증정 이벤트 21 빙티 빙티 3시간 전18:09 2773
HOT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일본 영화 top5 12 sonso1112 sonso1112 3시간 전18:04 1163
HOT 1/24(월) 선착순 쿠폰 정리 14 라온제나 라온제나 3시간 전18:00 3877
HOT 카라타 에리카 새 영화 예고편 7 수위아저씨 수위아저씨 3시간 전17:47 2030
HOT 벽력일섬 연습하면서 느낀거.... 53 천둥의호흡 천둥의호흡 3시간 전17:24 2877
HOT 벨파스트 (2021) 13 BillEvans 3시간 전17:22 1250
HOT 미녀배우 채수빈 4 수위아저씨 수위아저씨 3시간 전17:15 2135
HOT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프리오더 & 출시 공지 8 라온제나 라온제나 4시간 전17:11 1556
HOT 그러고보니 [해적: 도깨비 깃발] 은 이런 포스터 안 나올려나요... 24 호다루카 호다루카 4시간 전17:10 2636
HOT 심영 패러디한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8 하이브치즈NX 하이브치즈NX 4시간 전17:02 1732
HOT 제시 아이젠버그 감독 데뷔작 로튼지수 및 평 모음 3 goforto23 4시간 전16:58 1679
HOT [만달로리안] 베이비 요다 그로구가 새끼를 낳았어요 39 용산요정호냐냐 용산요정호냐냐 4시간 전16:37 2055
HOT 롤랜드 에머리히 신작 [문폴] 3월 개봉 14 ipanema ipanema 4시간 전16:29 2036
1073022
normal
부남 3분 전21:11 106
1073021
image
LFCChampions 4분 전21:10 141
1073020
normal
버쿠터키 버쿠터키 4분 전21:10 76
1073019
image
hera7067 hera7067 5분 전21:09 58
1073018
normal
마다빡 6분 전21:08 174
1073017
image
hera7067 hera7067 7분 전21:07 148
1073016
normal
바르다 바르다 8분 전21:06 82
1073015
normal
Meerkat Meerkat 10분 전21:04 452
1073014
image
내꼬답 내꼬답 11분 전21:03 549
1073013
normal
무쿠 무쿠 12분 전21:02 176
1073012
image
NeoSun NeoSun 13분 전21:01 217
1073011
normal
sirscott sirscott 15분 전20:59 168
1073010
normal
KYND KYND 19분 전20:55 335
1073009
normal
Conan4869 21분 전20:53 397
1073008
image
NeoSun NeoSun 23분 전20:51 321
1073007
normal
당양산 24분 전20:50 316
1073006
image
죠링퐁 25분 전20:49 243
1073005
image
에펠 에펠 29분 전20:45 247
1073004
image
파텍 파텍 30분 전20:44 1072
1073003
image
카스카 30분 전20:44 935
1073002
normal
카스미팬S 30분 전20:44 132
1073001
image
풍류도인 33분 전20:41 191
1073000
normal
ESTER ESTER 34분 전20:40 300
1072999
normal
현임 36분 전20:38 996
1072998
normal
데헤아 데헤아 40분 전20:34 412
1072997
normal
도르 47분 전20:27 864
1072996
normal
나름 나름 50분 전20:24 278
1072995
image
마블유니버스 마블유니버스 50분 전20:24 1246
1072994
normal
Ext-Img Ext-Img 52분 전20:22 882
1072993
image
광주토박이 광주토박이 55분 전20:19 808
1072992
image
거울속유령 거울속유령 55분 전20:19 664
1072991
image
므찐수 55분 전20:19 1019
1072990
normal
하하동자 55분 전20:19 798
1072989
normal
아슈르™ 58분 전20:16 608
1072988
image
e260 e260 58분 전20:16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