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구찌> 실화 모르고 보신 분들 많이 있나요? ㅋㅋ
알폰소쿠아론
2693 15 18
저는 솔직히 답도 없는 패션 문외한인데... 어느 정도냐면 구찌가 이탈리아 브랜드인줄도 이 영화 보다가 알았습니다 ㅋㅋ
그냥 '언젠가 있었던' 실화를 영화로 만들었다는 것과, 리들리 스콧 연출에 이렇게 미친 출연진 라인업이니 일단 봐야겠다..! 생각만 하고 상영관 입장한 거죠.
알고 보니 비교적 최근에 벌어졌던, 몹시 자극적인 사건이더라고요 ㄷㄷ 물론 실화를 알고 보신 분들도 나름의 재미가 있었겠지만, 아예 미래를 모르니까 주인공 부부와 함께 그 그 관계?의 시작과 끝을 쭉 옆에서 지켜보는 느낌...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내용은 영락없는 막장 드라마지만, 손꼽히는 거장이 실화를 토대로 만들어서 그런가 무척 고급지고 맛깔나게 느껴졌네요.
추천인 1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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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02
22.01.13.
2등
초코츄러스
삭제된 댓글입니다.
14:06
22.01.13.
3등
Landa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07
22.01.13.
스마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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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
22.01.13.
14:14
22.01.13.
브래드디카프리오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15
22.01.13.
저도 완전 알못인채로 보았습니다 ㅎㅎㅎ
14:17
22.01.13.
저도 구찌 브랜드가 있다는것만 알고 아무것도 모른채로 봤어요 한국식으로 김약국의 딸들 같은 제목이다 이러면서요ㅎㅎ
14:20
22.01.13.
다 찾아보고 갔지만, 그럼에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14:22
22.01.13.
민트초코사랑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27
22.01.13.
어렴풋이 그 집안에 엄청 막장 스토리가 있었다는것만 기억하고 있었네요 ㅋㅋㅋ
14:33
22.01.13.
스테티스틱
삭제된 댓글입니다.
14:41
22.01.13.
오늘 보러가는데 실화인걸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14:53
22.01.13.
아침먹고땡땡
삭제된 댓글입니다.
15:33
22.01.13.
무슨 사건인지 모르고
모르고 볼거라 글은 읽지 않았습니다😅
모르고 볼거라 글은 읽지 않았습니다😅
16:54
22.01.13.
저도 모르고 봤습니다 ㅋㅋ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 만큼 스포나 다름없어서 모르고 보는 편이 더 재밌겠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 만큼 스포나 다름없어서 모르고 보는 편이 더 재밌겠죠?
17:19
22.01.13.
오늘 봤는데 딱히 실화인지 아닌지 몰랐고, 영화 시작하면서 실화에 바탕이라고 해서 그런갑다 했네요.
19:53
22.01.13.
전 실화 일부러 안찾아보고 봤어요. 명품을 아무리 몰라도 구찌는 하도 유명해서 알고는 있었는데…
13:50
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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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관심 있어도 옷이나 액세서리에 관심있지 구찌 일가 내력까지 다 꿰고 있는분이 많지는 않았을거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