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 웨사스 - 청춘적니 관람했습니다!
깨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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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세 편이나 달렸네요!
익무에 호평이 많던 특송은 기대한만큼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속도감 넘치는 카체이싱 액션과 OST가 아주 좋았고, 박소담 배우 정말 멋있었어요! 아저씨 순한 맛을 보는 듯 했습니다. (근데 또 순한 영화는 아니었네요😂)
두번째로 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용아맥으로 봤는데, 이게 용아맥이 맞나 싶을 정도로 소곤소곤한 사운드라 저도 모르게 푹 자버렸네요... 그래서 아맥은 비추라는 것 말고는 적을 게 없습니다😅 시간 나면 돌비시네마에서 다시 보든가 해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청춘적니는 서쿠로 포스터나 얻을겸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후반부 진행은 좀 아쉬웠지만, 초중반부까지 영상미와 음악, 특히 주인공이 사랑을 나누는 장면들의 연출이 정말 좋았어요. 공사장을 배경으로 두고 이렇게 낭만적으로 찍을 수 있다니 감탄스러웠습니다!
웨사스 딥슬립한 건 아쉽지만,, 특송, 청춘적니는 만족스럽게 봤네요😁😁
추천인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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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늘 하루 알차게 즐기셨네요!! 웨사스는 중반부를 너무 질질 끌어서 솔직히 도입이랑 마지막만 봐도 영화 다 봤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ㅋㅋㅋ 그래도 두 편은 만족스럽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21:24
22.01.12.
얼렁뚱땅
한참 자고 일어났는데도 대충 이해는 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을 제대로 못 들은 게 아쉽습니다ㅠㅠ
21:29
22.01.12.
2등
시간대가 안맞아서 청춘적니 포스터만 받아왔는데
주말에 시간내서 봐야겠습니다 !
주말에 시간내서 봐야겠습니다 !
23:01
22.01.12.
햇밤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영화였습니다!
23:39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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