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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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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그 때 엄청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하셨던 거 같은데요.
다중 계정 쓰는 그 사람 사람 다루는 기술이 장난 아니네요.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ㅜㅜ
정말 본인이 다 갖는건지 파는건지는 알 수가 없지만 그렇게까지 과정이 더럽게 해야되나 싶네요.
-> 그게 부정한 방법으로 입수한 포스터라는 걸
익무님이 알 길이 없으신데...
자신에게 화를 내실 것 까지는 없을 듯합니다. ㅠㅠㅠ
썼군요.그래야 사람을 오라가라 할 수 있을테니.. 추하네요,정말.
제가 같은 경험을 했더라면 정신적 데미지는 상당했을것 같네요. 그렇지만 이제 지난 일이라 생각을 하시고 털어내어 버리시고 힘내세요.
와아아...... 진짜 피해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어제 글 몇개만 봐도 엄청 많은분들이 당하신거 같은데...
그렇게 발넓게 활동했으면 얼굴 왠만큼 팔렸을거고,
다시 닉파서 재개하더라도 이젠 본인이 그동안 나눔받거나 셔틀시킨 사람한테 그딴 부탁은 못하겠지요.
다중이 사태가 널리 까발려져서 천만다행입니다. 안그랬음 계속 그러고 다녔을거잖아요. ㄷㄷㄷ
다중이를 발견해주신 운영진분들께 감사드리며 피해입은 분들께 위로를...ㅜㅜ
다중 닉네임으로 착한 익무인을 공격하는 다중이.gif
굿즈 광풍을 타고 쓰레기가 아주 익무를 가지고 놀았네요.....ㅠㅠ
이제는 정말 굿즈에 대한 자제도, 익무 자체적인 나눔/교환 등에 대한 관리도 필요한 싯점이 아닐까 싶네요.
너무 사적이고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사안이라 자정능력으로는 한계가 있고
그냥 방치했다가는 앞으로 이런 사례나 더한 경우들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익무님은 고의로 남에게 피해주려고 한 적이 한번도 없으니 자책하지 마세요..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는 유저란 이유 하나로 대리수령 해준다는 언급도 없는데 부탁을 했단 것 자체가 진짜 놀랄 노자입니다.. 그 와중에 본인도 그것이 잘못된 것인 걸 인지하니 계속 카톡에 집착 한 것 같네요. 다시 가입 절대 안했음 좋겠네요.
돌려막기로 선심쓰듯이 주는게 충격임
팝콘이나 음료 같은 매점 쿠폰도 줄서서
받은 다음에 그걸 굿즈 교환이나 셔틀시킬때
주던것 같던데 ㅡ; 엄청 계획적이라고 봐요
제가 보기엔 이 사람은 이미 커뮤니티 활동으로
수많은 이익을 봤기 때문에 또 가입한다고 봅니다
소름돋는 건 보통 익무에서도 교환으로 굿즈를
구할 때 이전 내역을 보기 때문에, 글쓴이님이
파기한 걸 보고 누군가는 신뢰가 낮은 사람이라
생각할 수 있죠. 하지만 사람 심리라는 게 정말
실수였기 때문에 만회하려고 조금 밑지더라도
다른 거래를 정상적으로 마무리하고 싶어지잖아요
그건 정말 실수였고 나머지 교환은 정상적이었다
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한 심리를 이용한 거 같네요
그리고 본인이 많이 가져서 필요없는 굿즈를
주면서 선심쓰고선, 너는 나한테 빚졌어 그러니
내 부탁 좀 들어주라 라는 생각을 전가하는 거죠
고도의 가스라이팅 수법이 보여서 화가 납니다
상대방이 실수해서 위축된 심리+뭔갈 받으면
똑같이 주고 싶어하는 심리를 이렇게 이용하나요
진짜 악질이라 영화사 이벤트 당첨자 발표처럼
홍*동 처럼 한 자라도 가리고 공개했음 좋겠네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사람을 속이고 이용하는
인간들이 문제 있는 거지 속은 사람은 어떠한
잘못도 없습니다. 스스로를 부끄러워해야할 건
그 사람이에요. 익무님 힘내시길 바라요🙏🏻
멀티버스로 수많은 영혼을 보내다가
결국 굿즈에 잠식당했군요ㅠㅠ
굿즈라이팅도 있군요.. 참..
씁쓸합니다
굿즈에 너무 매몰되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것 같아요. 영화보는게 취미가 아닌 집착이 되고, 굿즈 하나하나에 신경쓰고 영혼보내기까지 하면서 받으면 다행이지만 못 받으면 스트레스 받고 ㅠ
게다가 관람료가 올라서 돈도 돈이지만 가장 문제인게 시간낭비와 스트레스.. 굿즈 관련 예매가 어려워지다 보니 시간투자는 기본에 (예매오픈, 취켓팅 등등) 굿즈 나오는 패키지나 이벤트 엄청나게 신경쓰게되고 ㅋㅋ
영화보다 굿즈에 더 신경쓰게 될 때 현타가 엄청나게 오더라구요. 굿즈 하나하나 나오는 것 전부에 신경쓰던걸 좀 관심을 끊고, 그냥 예매하고 보러갈 때 굿즈 증정이 있나 확인만 하고 가서 수량있으면 받고 없으면 말고 ~ 이런식으로 좀 편하게 취미생활하는게 돈과 시간 그리고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는 굿즈나 특별관 예매, 좋은 자리 취켓팅 등등 하면서 매일 하루에 몇 번씩 인터넷 들락날락거리고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돈도 돈인데, 시간이 너무 아깝다..' 고 느끼고나서 딱 저렇게 된 것 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