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스파이더맨과 아멜리에 관람 주절주절리뷰
오늘 아침부터 코돌비 조조로 스파이더맨 관람 후 월타 롯시가서 아멜리에 재개봉 까지 관람하고 왔네요,,
두 영화 모두 좋았어요 스파이더맨 시리즈 다 안 보고 그냥 유튭 요약이나 보고 갔는데 다시 정주행하고 2주차나 3주차로 다시 봐야겠습니다..
아멜리에는 워낙 유명한 영화인데 극장에서 보고싶은 맘에 재개봉하기를 기대하며 안본눈을 사수해오다 오늘 스파이더맨 후 아멜리에까지 보니 정말 12월 15일인 오늘 제 생일 같은 하루였네요
스파이더맨 초반에 약간 답답하고 화났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눈물이,,,, 감동이,,,,
아,, 더 일찍 태어나지 못한게 참 아쉬운 영화,,
저는 왜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극장에서 보지 않았을까요
삼스파 예측이 있긴 했지만 앤드류 가필드가 굉장히 안나온다안나온다 인터뷰를 했기에 찰떡깥이 믿고 암생각없이 봤는데ㅜㅜ 초반엔 진짜 톰 머리엔 꽃밭만 있구나,,, 지도 빌런들 다 혼내줬으면서 이제와서 두번의 기회를 준다느니 별 내로남불같은 소리하네 이러고 봤었는데,, 소니의 큰 그림이었다 삼스파를 불러모으기 위한 장치였을뿐.. 암튼 찐 팬들은 더 감동이 있었겠죠 저도 이렇게 울었는데
근데 웃긴 포인트들도 몇 개 있었고 글로만 보고간 저도 어느정도 이해가능한 밈들도 있었어서 재밌었어요
삼스파 부둥켜안는데 왜 내가 눈물이,,,
이번 시리즈로 톰스파가 더욱 성장한 거 같고 앞으로 후속작이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너무 기대됩니다 다 잊혀진 세상에 없어진 존재라니,, MJ알바하는 도넛가게에서부터 검정고시 책 잡히는 거 까지 눈물 폭발,,, 진짜 아예 존재가 잊혀진 거였다니,, 홀로서기 화이팅,,,
쿠키영상의 닥터2도 굉장히 기대되고 닥터 아니 스티븐,,,도 화이팅 곧 극장에서 만나길
아멜리에도 잔잔함 속에 감동이 있더라구요 많은 인생이 담긴 그 인생들이 얽힌 이야기를 예쁘게 풀어낸 동화같은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극장관람한 거 너무 잘한 선택인듯!!
연속으로 장르가 전혀 다른 두 작을 보니 약간 혼란스럽긴 했지만ㅎ
원래 오티와 돌비관 포스터 스파이더맨., 롯시 포스터 아멜리에 한장만 겟 하려했는데 실물 보고 오티 b랑 롯시 아트카드 , 스엑포스터까지 영혼보내고 받아왔어요 오늘 하루 아침부터 뛰어다닌 보람이 있네요
다들 남은 하루에 계획되어있는 영화 즐거운 관람되시길!
Tns
추천인 1
댓글 1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아멜리에 영화.. 스파이더맨에 비하면 소박하지만 작품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