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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GV 질문 남겨주세요.

익스트림무비 익스트림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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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익무 단관 GV 시사회 참석하신 분들께서는 

 

GV에서 답변 듣고 싶은 궁금한 질문들을 아래 댓글란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할 대상 / 질문 내용 식으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영화 소감도 짦게 같이 남겨주시면 좋습니다.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시사회 참석하신 분들은 꼭 참여해주세요.

https://extmovie.com/sisaing/71326137

익스트림무비 익스트림무비
85 Lv. 3046994/31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일동

영화 관련 보도자료는 cbtblue@naver.com 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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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폭발 사건에서 운범은 사건의 진실을 알지 못하는데 창대를 범인으로 몰아서는 안된다고 했는데 풀려난 창대를 만나고는 물어보는데 아닌걸 알고도 창대에 대한 부담으로 창대를 자르기 위해 의도하고 물어본건가요? 신중하고 차분하던 전까지의 행적과는 다른 느낌 이어서 궁금합니다
21:57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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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배우님.
극중 창대의 입장에서만 생각해보면 과정이 어떻든 운범에게 토사구팽을 당한 격이 된 것인데 만약 본인이 운범이라면 자신의 참모가 그런 일을 저지른것을 알았을때 그간의 공을 생각해 안고 갈것인지 바로 내칠것인지 궁금합니다.

+연영과에서 영화공부하는 학생입니다.내일 전공시험이 있음에도 제쳐두고 온건데 굉장히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21:58
21.12.13.
변성현 감독님/ 감독님의 전작인 <불한당>에서는 악인들이 극을 이끌어가는 반면 이번 영화 <킹메이커>는 선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인물이 이끌어갑니다. 차이가 있어보이지만 두 작품 모두 어두운 사회를 다루고 있습니다. 감독님이 생각하는 사회가 궁금하고, 두 작품의 결말이 상반되게 된 계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1:58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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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대 역 연기 아주 인상깊게 봤습니다. 배우분들 다들 고생하셨어요
21:58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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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배우님이 마지막에 하신 대사가 영화가 주는 메세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선균 배우님과 감독님께 질문드립니다. 이선균님이 마지막에 배신한 것이 복수심인건 가요? 아니면 다른 감정이 있었을까요?

21:59
21.12.13.
창대의 맹목적인... 달맞이꽃 같은 순애가 져버리는 게 너무 속상했어요ㅠㅠ 미국에서 돌아온 운범과 조사실에서 나온 창대가 마주하며 이별하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
21:59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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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께 / 너무 기다렸던 영화이고 기대한만큼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미술이나 조명이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니 그 이상으로 멋져서 하나하나 디테일 하게 봤으면 하는 욕심도 생깁니다.
배우님들의 연기를 포함해서 이 부분만큼은 내가 봐도 너무 괜찮았다. 이부분만큼은 꼭 눈여겨 봤으면 좋겠다.하는 장면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반대로 조금 더 아쉬웠거나 다시 찍는다면 바꿔보고 싶은 혹은 조금더 보충하고 싶었던 부분이 있으신가요?
21:59
21.12.13.
감독님 / 여러 유머들과 일화들이 나오는데 어디서 모티프를 얻으시나요?
21:59
21.12.13.
profile image
[샷 구성, 연출 질문입니다] 김운범이 폭탄테러 혐의를 받다가 출소한 서창대를 맞이하는 장면에서, 카메라가 김운범의 집 실내에서 김운범을 기다리는 서창대를 잡고 프레임 바깥에서 김운범이 등장해 저 멀리 서창대에게로 나아갑니다. 이렇게 샷을 구성, 연출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21:59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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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이고 뻔하지 않은 이야기와 연출로 너무 인상깊었던 전작에 이어 감독님과 설경구배우님의 두번째 만남이라 기대가 컸는데 생각지 못한 이야기와 장르로 만나게 되어 또 한번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우연히 운범의 연설을 처음 마주치게 된 창대의 첫시선 커트가 유난히 화면이 많이 흔들렸던게 기억에 남는데 그렇게 연출한 의도가 궁금합니다

21:59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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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정치라는 부분에 있어 지역색을 민감하게 부분이자 조심할 수 밖에 없다보니 보면서도 되게 아찔하면서 통쾌하고도 풍자적인 위트에 사로잡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무거운 분위기에 위트적인 장치가 있는 영화들을 너무나 좋아하기에 이 영화를 보면서 그 재미를 느꼈다보니 다소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기 위해 고민하신 부분과 아이디어적인 부분에 있어 촬영 과정을 비롯한 인물의 행동 같이 순발력 있는 부분도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22:00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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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이 닭으로 부터 시작하여 닭에 대한 일화로 끝나게 되는데 직접적인 닭의 이미지를 넣은 것은 달걀 도둑을 대하는 두 사람의 대비 외에 중간에 국민을 대하는 두 사람의 의식차이에서 드러나는, 창대의 비하의식을 (멍청한 동물로도 유명한 닭을 통해) 보여주신건지 궁금합니다.

창대가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며 욕망이 강해질수록 안경의 디자인이 가벼워지는데(뿔대부분이 사라지는) 반대진영인 박기수를 닮아가는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캐릭터의 외형을 디자인하는데 고려하신 부분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 분의 아이디어인지요.

설경구 배우님께, 각기 다른 영화에서 두 창대를 만났는데 어떤 창대와의 이별이 더 아깝고 안타까우셨을까요.
22:00
21.12.13.
감독님-김운범이랑 서창대 이름의 뜻이 있을까요?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00
21.12.13.
감독님께 / 영화가 다루고 있는 시대배경이나 주제에 비해 표현적으로는 소위 말하는 센(?) 장면들이 사실상 거의 없고, 오히려 사람과 사람의 대화 위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비슷한 소재를 다룬 다른 영화들에 비해 관람층이 좀 더 넓다는 인식을 받았는데, 이런 표현적인 절제는 의도하신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22:00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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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께

불한당에서의 액션연출이 정말 매력적이셨습니다.
이번 킹메이커에서도 중간에 한 번 정도 액션씬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혹시 대규모 시위나 경선 판에서 있었던 이야기 중 액션 관련 삭제하시거나 했던 장면이 있었을까요?

영화소감 2) 사투리 연기에서 너무 디테일이 좋았습니다. 전라도 경상도 사투리가 이렇게 복합적으로 많이 나오는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22:00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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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건에도 잘 배우지 않는 현대사 부분을 흥미진진한 영화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대사의 거인의 이야기이고 잘 알려져있는 내용인데 이 내용을 극화하면서 영화의 재미를 위해 연출시에 가장 신경썼던 부분이 어떤점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실제와 다른점은 어떤점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2:01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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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배우님 / 김운범도 연설할 때의 모습과 남편으로서의 모습이 다를 수 밖에 없을 텐데요 이따금 나오는 여사님 캐릭터와의 씬이나 집에서의 씬에서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연기를 하셨나요? 밖에서는 이렇고 안에서는 이럴 것이다 구분점을 둔 것이 있다면?
22:01
21.12.13.

이 영화의 핵심인물은 서창대인가요? 김운범인가요?


개인적으로는 김운범이 메인이라면 꼭 1971년일 필요는 없었겠지만, 서창대 때문에 1971년이 배경이 될 수 밖에 없지않았을까 싶어서, 서창대가 메인이고 풀어갈...생각할 거리들이 더 많지않았을까 싶네요.

22:02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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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감독님 / 서창대가 조사를 받고 나와서 김운범과 독대를 하는 씬은 불한당에서의 클로즈업 같은 카드였나요? 어떤 의도로 짜신 건지 궁금합니다
22:03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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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메시지와 인물의 감정을 최대한으로 전달하기 위해 촬영과 구도에 신경을 많이 쓰신게 보였습니다. (경선 중간 계단씬 등) 가장 공을 들인 장면이 있다면 어떤 장면인가요?
22:04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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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배우님께 질문입니다.
서창대라는 인물을 보면서 짠내가 많이 났어요. 연민도 느껴지고, 열등감도 많아보이고.. 또 외로워 보이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실제로 이 인물에 이입하시면서 어떤 감정이셨을지 궁금합니다!

+설경구 배우님은 공교롭게 2명의 창대와 나오는 영화가 개봉했잖아요! 서창대가 잘못된 선택을 할때 안타깝고 바로잡아 주면 어땟을까 생각했습니다.... '창대야~'라고 머릿속에서 음성이 지나갔습니다ㅎㅎ 이선균배우께 정약전 톤으로 한번 해주실수 있을까요?
22:04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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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그시절을 직접 체험한듯한 배경들이 최고였습니다.
타자기라든지 신문들까지 포함해서 디테일한 소품들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은 없으셨는지 궁금하네요~
22:04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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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와 빛을 활용한 직관적이면서도 상징적인 연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인공들이 모두 입체적인게 흥미로웠습니다
22:04
21.12.13.
창대와 달맞이꽃을 사용한 이유 중에, 혹시 달도 태양의 빛을 빌어서 빛나듯 창대도 비슷한 인생을 살거라는 암시도 될지 궁금합니다 :))
22:04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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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설경구배우님과 이선균 배우님 연기도 뛰어났지만 조우진 배우님 약간 새로운 캐릭터 연기 정말 맘에 들었어요. 악역인듯 아닌듯 끝까지 호감이 가는데 감독님의 이 캐릭터 분석이 궁금합니다.
22:05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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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대 캐릭터도 김운범의 그림자이기에 그를 당선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라 설득하는 장면 호소하는 장면들이 많았는데요. 특히 초반에 당원들을 설득하는 장면이 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해당씬 비화가 있다면요?
22:05
21.12.13.
개봉하는 날이 내년 대선 딱 70일 남은 날이더군요...
혹시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으신가요?
22:05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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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께 여쭤봅니다
마지막에 창대와 운범의 재회씬에서 운범은 창대에게 다시 함께 하자고 제안하고 싶었던 걸까요? 아니면 단지 안부를 묻고 싶어서 만난 건가요?
22:06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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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배우님 / 김운범과 마지막으로 대화했을 때 선생님도 이기기 위해 저를 쓰신겁니다 라고 하자 김운범이 알고 있네 라고 했고 마지막 씬에서도 창대의 상상속 김운범이 알고 있네라고 답하는데 두 씬에서 창대의 감정이 어땠을지? 과연 그 말이 듣고 싶은 말이었을지 궁금합니다.
22:06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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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에서도 남자 대 남자로써 보여줄 수 있는 기대감을 주고 충족하는 작품이라 생각들어 너무나 좋았고

이번에 같이 하게 된 배우님들과 감독님에게 있어 작업한 소감과 함께 서로의 역할에 어떻게 느끼시고 촬영하시면서 어렵고 재밌었던 부분이 있으셨는지

철학자의 말을 인용하거나 약초이자 독초 그리고 다양한 지적인 대사들이 너무나 인상적이다보니 대사를 구성하시면서 힘을 주신 부분과 기억에 남는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위트적인 대사들과 인상을 크게 주는 대사들이 너무나 좋아 궁금하고 질문드립니다.

22:06
21.12.13.
영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독님께서 제작하신 의도처럼 진정한 정의가 무엇이고 어디까지가 용납될 수 있을지에 많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영화 속 서창대의 별명인 그림자처럼, 극 속에서 빛으로 연출된 갈등구도가 인상 깊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표를 얻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릴 수 없는 것이 정치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질문: 실존하는 양 대립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가 어려울 정도로 발란스가 잘 맞은 것 같습니다. 정치적으로 해석되지 않도록 노력한 감독님의 고충이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22:07
21.12.13.
감독님 또는 이선균 배우님 /
처음에 창대는 분명 독재에 맞서 세상을 바꾸겠다 라는 굳은 신념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나중에 변심하게 된 계기가 인정욕이 채워지지 못한 것 때문인가요? 다른 서사 또는 이유가 있을까요?
22:07
21.12.13.
감독님- 불한당에서 긴 통로를 지나가는씬의 빛 연출이 아쉽다고 하셨었는데 이번 킹메이커에서도 혹시 아쉬웠던 연출이 있으실까요?
22:08
21.12.13.
감독님- 보면서 그 당시의 시대를 잘 재현 해냈다고 느꼈어요. cg와 세트 촬영 중 어떤게 더 많은 부분을 차지했나요?
22:08
21.12.13.
촬영하면서 삭제하거나 추가한 장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배우분들의 애드립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무슨 장면이 었는지 궁금합니다!

배우분들이 연기하실 때 어떤 부분에 중점적으로 집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감독님이 영화를 제작하시면서 선악구조에 중점을 두셨는지, 정치 싸움에 중점을 두셨는지 궁굼합니다!
22:12
21.12.13.
설경구 배우님 , 이선균 배우님 - 불한당을 재밌게 본 불한당원으로써 이번영화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두 배우님게 질문 드립니다. 이 영화를 선택하신 ,이 캐릭터를 선택하신 결정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22:14
21.12.13.
이선균 배우님 / 운범이 창대가 폭발사건을 일으켰다고 의심할 때, 그렇노라고 시인할 때 이북 사투리가 너무 절묘하게, 절절하게 나왔는데 감독님의 디렉션인가요 아니면 배우님의...?
22:15
21.12.13.
세분이 각자 생각하시는 정치는 김운범인가요? 서창대인가요?
이상적인 것 말고 정말 각자의 진심을 여쭙고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정치는 현실이기에 서창대의 편을 들어주고 싶네요~~
22:15
21.12.13.
이오호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22:15
21.12.13.
이선균 배우님은 봉골레파스타 굴리는 발음의 소유자이신데 이북출신의 이북사투리라니 대단히 이색적이였습니다. 이선균 배우님이 북한말을 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22:16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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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끝을 이으는 부분에 놀랍고 너무나 재밌게 볼 수 있어 좋았으며 명암의 인물적인 대비가 너무나 빠져들었습니다,

시대를 살리는 소품들을 비롯해 다양한 인간의 상과 모습들을 보이다보니 가까이서 경험하고 만드는 과정 속에 합을 통한 현장의 분위기는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22:16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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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창대가 운범에게 보낸 편지에 쓰인 꽃이 독초지만 독을 치료하기도 한다고 했는데 어떤 의미를 담은건가요?

22:16
21.12.13.
감독 두배우님께 - 관객수는 몇만정도 예상하시나요? 거기대한 공약 준비하신거 있으신가요?!?
22:17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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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 이실장은 폭파사건을 창대의 쇼로 보고 함께하는 그림까지 그렸는지가 궁금합니다
22:18
21.12.13.
연설이 어려우셨다고 하셨는데 설경구배우님의 쉰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연설 인상 깊게 잘 봤습니다!!
크게 빛과 그림자로 역할이 나뉘어서 표현되는데 실제 두 배우님들의 성향상 어느쪽이 맞으시는지 궁금합니다ㅎㅎ
22:18
21.12.13.
닭도둑에 관한 이야기가 영화의 끝과 처음에 등장하는데 의도하신바가 무엇일까요??
22:19
21.12.13.
감독님께 질문 드립니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이 6~70년대인데 배경을 창조하는데 있어서 어려웠던 점이 있으셨는지 궁긍합니다.
22:19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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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후반 조우진 배우님과의 티키타카가 재밌었습니다 조배우님이 여우같이 연기하시던데 같이 연기 합을 맞춘 소감이 궁금합니다
22:20
21.12.13.
감독님,배우님- 캐릭터 중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있을법한 캐릭터는 '박비서' 인것 같은데 박비서는 어떻게 되었는지 안나오더라구요. 그냥 호기심인데 세분이 각자 생각하는, 영화 속에서 그려지지 않은 박비서의 미래가 궁금해요.
22:20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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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19년 11월 즈음 블라인드로 본 이후 두번째 시사회가 되는군요
블라인드는 아직 '영화스런' 포장이 덜 된 거친 영상구성이엇다면 이번 시사회는 제대로 된 '(킹)메이커'를 의미잇게 보인 듯 합니다
2년전 블라인드 설문지에 '이후 제대로 포장지를 두른 영화를 보고 싶다'고 적은 기억이 납니다

감독님 이하 두 배우님도 잘 아실 듯 합니다
영화는 장면 혹은 신을 더하는 것보다 아쉽더라도 빼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오늘 이 작품에서 덜어내고 싶은 장면-부분이 잇는지 감독님과 두 배우님의 말씀, 듣고 싶습니다 :)
22:21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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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들을 인물로써 보는 것처럼 다양한 인물들 통해 배우님들을 보는 재미도 잊혀지지 않고 기억에 남는 점이 상당하다보니 배우님들이 참여하신 계기와 캐스팅의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특히 양측의 구도를 비롯해 너무나 잘 살려주신 분들이 너무나 많아 궁금합니다.

 

특히 배우님들이 보기에도 합이 좋았고 인상이 남았던 배우님들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22:22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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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배우님들
정말 잘 봤어요 빛을 이용한 연출 인상적이었어요
배우분들과 변성현 감독님 사이에 있던 재밌는 에피소드 있나요?
22:22
21.12.13.
진행될수록 사무실이 커지는것이 보이는데 신경쓴 소품같은게 있을까요??
22:24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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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간이 흐른 후 식당에서 마주했을 때 상대적으로 이선균 배우님이 많이 늙어보이시는 반면 설경구 배우님은 상대적으로 세월을 덜맞으신(?)거 같은데 혹시 의도하신걸까요??
22:24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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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벼운 질문입니다

감독님은 어렸을 때는 촉망받는 아역배우였던 것으로 들었는데요,(실제 본인 영화에 출연도 하샸구요) 감독님 영화에 스스로 카메로로 출연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요새 이런 감독님 많으시잖나요 ㅎㅎ
22:24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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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께 질문드립니다! 극중 초반부에 창대가 보낸 편지 속에 애기똥풀이 들어있었는데요.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 창대와 비슷하다 느꼈습니다. 감독님도 의도하신 부분일까요?

22:24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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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배우님에게 질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배우님은 대학시절부터 인싸였던걸로 알고있는데 서창대 역할처럼 밖으로 드러내지못하는 어쩌면 아싸적인 역할이 극중인물이 아니라 배우자신이 답답하게 느꼈을거같은데 실제로 어떠셨나요?
22:24
21.12.13.
감독님- 김운범이 점점 정치적 영향력을 얻어가며 의원사무실의 규모가 커지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소품 준비하시면서? 규모를 점점키워가면서? 어떤 점을 더 특히 두드러지게 표현하고 싶었던점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나요?
22:26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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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 믿음과 배신에 대한 얘기를 많이 다루시는 것 같은데요 감독님도 창대처럼 누군가를 크게 존경하다 배신 당한 기분이 들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혹시 그런 경험들에서 이런 감정선이 나오는 건지...
22:27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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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 믿음과 배신에 대한 얘기를 많이 다루시는 것 같은데요 감독님도 창대처럼 누군가를 크게 존경하다 배신 당한 기분이 들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혹시 그런 경험들에서 이런 감정선이 나오는 건지...
22:27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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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장소와 모습들이 너무나 좋았다보니 실제 있는 장소와 특히 노포이자 식당은 실제로 있는지도 궁금하며 지역 색을 위해 재현에 대해 노력하신 부분도 궁금합니다.
22:27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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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배우님 모두께-닭알 비유로 처음과 끝을 냈는데
감독님과 배우님 본인께선 영화와 같은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대처하실 것 같은지 궁금합니다
22:28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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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 항상 캐릭터 이름을 주변 지인 이름으로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그렇게 하셨는지? 보통 누구 이름으로 해야겠다 어떻게 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2:31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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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 항상 캐릭터 이름을 주변 지인 이름으로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그렇게 하셨는지? 보통 누구 이름으로 해야겠다 어떻게 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2:31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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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강도가 쎄지는 균형감 있고 정교한 과정들 사이에 그 시대와 정치에 불편할 수 있음에도 즐길 수 있었던 작품이라 감사드리며,

감독님과 각 배우님들이 생각하기에 좋았던 장면과 대사 그리고 기억에 남는 자신의 장면이 아니라도 있으신지 궁금하며,

실제로 기억에 남는 대사이자 좋아하는 대사를 읊어주실 수 있는지 관객들을 위해 보여주실 수 있으신가요?
22:32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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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감독님께 질문드립니다

 

이실장 박비서 이보자관으로 이름이 나오지 않는데 생각하셨던. 이름이 있을까요?

22:32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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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참여하고 있진 않지만 그 열기가 느껴지네요.^^ 익무최고!
22:45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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