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GV 질문 남겨주세요.
<킹메이커> 익무 단관 GV 시사회 참석하신 분들께서는
GV에서 답변 듣고 싶은 궁금한 질문들을 아래 댓글란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할 대상 / 질문 내용 식으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영화 소감도 짦게 같이 남겨주시면 좋습니다.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시사회 참석하신 분들은 꼭 참여해주세요.
https://extmovie.com/sisaing/71326137
익스트림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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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창대의 입장에서만 생각해보면 과정이 어떻든 운범에게 토사구팽을 당한 격이 된 것인데 만약 본인이 운범이라면 자신의 참모가 그런 일을 저지른것을 알았을때 그간의 공을 생각해 안고 갈것인지 바로 내칠것인지 궁금합니다.
+연영과에서 영화공부하는 학생입니다.내일 전공시험이 있음에도 제쳐두고 온건데 굉장히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조우진 배우님이 마지막에 하신 대사가 영화가 주는 메세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선균 배우님과 감독님께 질문드립니다. 이선균님이 마지막에 배신한 것이 복수심인건 가요? 아니면 다른 감정이 있었을까요?
배우님들의 연기를 포함해서 이 부분만큼은 내가 봐도 너무 괜찮았다. 이부분만큼은 꼭 눈여겨 봤으면 좋겠다.하는 장면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반대로 조금 더 아쉬웠거나 다시 찍는다면 바꿔보고 싶은 혹은 조금더 보충하고 싶었던 부분이 있으신가요?
감각적이고 뻔하지 않은 이야기와 연출로 너무 인상깊었던 전작에 이어 감독님과 설경구배우님의 두번째 만남이라 기대가 컸는데 생각지 못한 이야기와 장르로 만나게 되어 또 한번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우연히 운범의 연설을 처음 마주치게 된 창대의 첫시선 커트가 유난히 화면이 많이 흔들렸던게 기억에 남는데 그렇게 연출한 의도가 궁금합니다
특히 무거운 분위기에 위트적인 장치가 있는 영화들을 너무나 좋아하기에 이 영화를 보면서 그 재미를 느꼈다보니 다소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기 위해 고민하신 부분과 아이디어적인 부분에 있어 촬영 과정을 비롯한 인물의 행동 같이 순발력 있는 부분도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창대가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며 욕망이 강해질수록 안경의 디자인이 가벼워지는데(뿔대부분이 사라지는) 반대진영인 박기수를 닮아가는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캐릭터의 외형을 디자인하는데 고려하신 부분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 분의 아이디어인지요.
설경구 배우님께, 각기 다른 영화에서 두 창대를 만났는데 어떤 창대와의 이별이 더 아깝고 안타까우셨을까요.
불한당에서의 액션연출이 정말 매력적이셨습니다.
이번 킹메이커에서도 중간에 한 번 정도 액션씬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혹시 대규모 시위나 경선 판에서 있었던 이야기 중 액션 관련 삭제하시거나 했던 장면이 있었을까요?
영화소감 2) 사투리 연기에서 너무 디테일이 좋았습니다. 전라도 경상도 사투리가 이렇게 복합적으로 많이 나오는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현대사의 거인의 이야기이고 잘 알려져있는 내용인데 이 내용을 극화하면서 영화의 재미를 위해 연출시에 가장 신경썼던 부분이 어떤점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실제와 다른점은 어떤점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 영화의 핵심인물은 서창대인가요? 김운범인가요?
개인적으로는 김운범이 메인이라면 꼭 1971년일 필요는 없었겠지만, 서창대 때문에 1971년이 배경이 될 수 밖에 없지않았을까 싶어서, 서창대가 메인이고 풀어갈...생각할 거리들이 더 많지않았을까 싶네요.
서창대라는 인물을 보면서 짠내가 많이 났어요. 연민도 느껴지고, 열등감도 많아보이고.. 또 외로워 보이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실제로 이 인물에 이입하시면서 어떤 감정이셨을지 궁금합니다!
+설경구 배우님은 공교롭게 2명의 창대와 나오는 영화가 개봉했잖아요! 서창대가 잘못된 선택을 할때 안타깝고 바로잡아 주면 어땟을까 생각했습니다.... '창대야~'라고 머릿속에서 음성이 지나갔습니다ㅎㅎ 이선균배우께 정약전 톤으로 한번 해주실수 있을까요?
타자기라든지 신문들까지 포함해서 디테일한 소품들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은 없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주인공들이 모두 입체적인게 흥미로웠습니다
혹시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으신가요?
마지막에 창대와 운범의 재회씬에서 운범은 창대에게 다시 함께 하자고 제안하고 싶었던 걸까요? 아니면 단지 안부를 묻고 싶어서 만난 건가요?
이번 영화에서도 남자 대 남자로써 보여줄 수 있는 기대감을 주고 충족하는 작품이라 생각들어 너무나 좋았고
이번에 같이 하게 된 배우님들과 감독님에게 있어 작업한 소감과 함께 서로의 역할에 어떻게 느끼시고 촬영하시면서 어렵고 재밌었던 부분이 있으셨는지
철학자의 말을 인용하거나 약초이자 독초 그리고 다양한 지적인 대사들이 너무나 인상적이다보니 대사를 구성하시면서 힘을 주신 부분과 기억에 남는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위트적인 대사들과 인상을 크게 주는 대사들이 너무나 좋아 궁금하고 질문드립니다.
결론적으로 표를 얻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릴 수 없는 것이 정치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질문: 실존하는 양 대립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가 어려울 정도로 발란스가 잘 맞은 것 같습니다. 정치적으로 해석되지 않도록 노력한 감독님의 고충이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처음에 창대는 분명 독재에 맞서 세상을 바꾸겠다 라는 굳은 신념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나중에 변심하게 된 계기가 인정욕이 채워지지 못한 것 때문인가요? 다른 서사 또는 이유가 있을까요?
배우분들의 애드립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무슨 장면이 었는지 궁금합니다!
배우분들이 연기하실 때 어떤 부분에 중점적으로 집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감독님이 영화를 제작하시면서 선악구조에 중점을 두셨는지, 정치 싸움에 중점을 두셨는지 궁굼합니다!
이상적인 것 말고 정말 각자의 진심을 여쭙고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정치는 현실이기에 서창대의 편을 들어주고 싶네요~~
시대를 살리는 소품들을 비롯해 다양한 인간의 상과 모습들을 보이다보니 가까이서 경험하고 만드는 과정 속에 합을 통한 현장의 분위기는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감독님/ 창대가 운범에게 보낸 편지에 쓰인 꽃이 독초지만 독을 치료하기도 한다고 했는데 어떤 의미를 담은건가요?
크게 빛과 그림자로 역할이 나뉘어서 표현되는데 실제 두 배우님들의 성향상 어느쪽이 맞으시는지 궁금합니다ㅎㅎ
블라인드는 아직 '영화스런' 포장이 덜 된 거친 영상구성이엇다면 이번 시사회는 제대로 된 '(킹)메이커'를 의미잇게 보인 듯 합니다
2년전 블라인드 설문지에 '이후 제대로 포장지를 두른 영화를 보고 싶다'고 적은 기억이 납니다
감독님 이하 두 배우님도 잘 아실 듯 합니다
영화는 장면 혹은 신을 더하는 것보다 아쉽더라도 빼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오늘 이 작품에서 덜어내고 싶은 장면-부분이 잇는지 감독님과 두 배우님의 말씀, 듣고 싶습니다 :)
각 지역들을 인물로써 보는 것처럼 다양한 인물들 통해 배우님들을 보는 재미도 잊혀지지 않고 기억에 남는 점이 상당하다보니 배우님들이 참여하신 계기와 캐스팅의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특히 양측의 구도를 비롯해 너무나 잘 살려주신 분들이 너무나 많아 궁금합니다.
특히 배우님들이 보기에도 합이 좋았고 인상이 남았던 배우님들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정말 잘 봤어요 빛을 이용한 연출 인상적이었어요
배우분들과 변성현 감독님 사이에 있던 재밌는 에피소드 있나요?
감독님은 어렸을 때는 촉망받는 아역배우였던 것으로 들었는데요,(실제 본인 영화에 출연도 하샸구요) 감독님 영화에 스스로 카메로로 출연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요새 이런 감독님 많으시잖나요 ㅎㅎ
감독님께 질문드립니다! 극중 초반부에 창대가 보낸 편지 속에 애기똥풀이 들어있었는데요.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 창대와 비슷하다 느꼈습니다. 감독님도 의도하신 부분일까요?
감독님과 배우님 본인께선 영화와 같은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대처하실 것 같은지 궁금합니다
감독님과 각 배우님들이 생각하기에 좋았던 장면과 대사 그리고 기억에 남는 자신의 장면이 아니라도 있으신지 궁금하며,
실제로 기억에 남는 대사이자 좋아하는 대사를 읊어주실 수 있는지 관객들을 위해 보여주실 수 있으신가요?
변성현 감독님께 질문드립니다
이실장 박비서 이보자관으로 이름이 나오지 않는데 생각하셨던. 이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