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관크는...
영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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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최고의 관크를 만났습니다.
다들 정말 수도 없는 관크를 만나셨겠지요?
영화 보는 내내 기침하는 사람
옆사람이랑 죙일 떠드는 사람
핸드폰 죙일 사용하는 사람
앞자리에 발 올려놓고 영화 보는 사람
이시국에 팝콘 우걱우걱 먹는 사람 등 수도 없죠
근데 오늘 최고의 관크를 만났습니다.
숨소리가 너무 커요
정말 숨쉴때마다 들숨 날숨 소리가 들리는데
하필 자리도 제옆옆자리라...
하필 자리도 옮기지 못하는 자리라... ㅋㅋ
다른 관크들은 그래도 쉴때도 있는데
숨쉬는건 쉬면 안되는거잖아요?ㅋㅋ
2시간 내내 거슬리더라고요
지정자리만 앉아야하는 극장은 피해야할거같아요 ㅎ
영화광.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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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랔무비 -
차라차차 -
kagemr -
뱐 -
포쓰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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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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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걸 뭐 숨쉬지 말라할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19:42
21.12.13.
2등
정신나갈것 같을땐 그냥 당당하게 말하는게 나아요. 그게 덜 스트레스 ㅠ
19:45
21.12.13.
3등 저런 건 말해봤자 저만 예민한 사람 될 듯요ㅠ
19:45
21.12.13.
영화볼땐 그런거 진짜 거슬리죠..
전 <몬스터콜>보는데 유치원단체관람왔는데 애들이 떠들고 뛰어다녀서 나중에 다시한번 더 봤던게 최고의 관크였네요ㅠㅠ
전 <몬스터콜>보는데 유치원단체관람왔는데 애들이 떠들고 뛰어다녀서 나중에 다시한번 더 봤던게 최고의 관크였네요ㅠㅠ
19:53
21.12.13.
전 라라랜드 재개봉이 아닌 첫 개봉때 앉아서 춤추는 사람 옆에 있었습니다 (......)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분도 옆에서 부끄러워하시는것 같더라구요....
19:55
21.12.13.
넷플릭스가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라 다 멀리 앉으시는데
참 운도 없으시는
참 운도 없으시는
20:01
21.12.13.
전 관크 다 싫습니다
20:15
21.12.13.
파오후가 진짜 있었군요 ㄷㄷ
20:17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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