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 영향이 갈 정도로 무서운 공포영화 추천 받고 싶어요!
공포영화를 열심히 본다고 보긴 했지만... 지금까지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저의 심금을 울린 영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요 ㅠㅠ
파라노말이 무섭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꽤 계시겠지만ㅋㅋㅋㅋ 막 몰아치기보다 공포감이 서서히 극대화되면서 절정으로 치닫는 류의 영화를 무섭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고어하기만 한 영화는(ex. 마터스, 호스텔, 지네인간 등등) 불호라서요ㅠㅠ 스토리나 반전, 혹은 연출이 훌륭한 공포영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종강하면 하루종일 공포영화만 틀어놓고 지낼 생각에 행복해지네요 ㅎuㅎ
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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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이저>도 보고나면 기괴한게 뭔가 착잡합니다!
어릴 때 보기도 했었지만 한동안 낮잠잘 때 물 떨어지는 소리도 무서웠었어요ㅡㅜ
딱 한 번 봤을 땐 불호였는데 다시 보면 느낌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신나는 공포영화 말리그넌트 추천👍
위에 있는 것들 다 보고 알포인트, 기담 같은
국내 공포영화도 다 봤는데 의외로 남들이 혹평했던
곤지암이 제일 쫄렸어요 혼자 새벽에 볼 때
심장이 쫄깃해지면서 두근댈 때의 희열이 있는데
이건 아.. 혼자 보긴 조금 빡센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곤지암 안 보셨으면 꼭 보세요 개봉당시 혹평이
무색할 정도로 심장 쫄리더라고요👍🏻
뭔가 유전, 미드소마는 결국 사람이 제일 무섭네;
사람 조심해야지 라면 곤지암은 음.. 귀신이 제일
무섭네로 생각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지금봐도 무서울거에요 🥲
공포영화 정말 많이 봤는데 다 필요없고
데이빗 린치 감독의 <인랜드 엠파이어> 개인적으로 가장 무서웠습니다..
스토리가 뚜렷한 영화는 아닌데 생각을 비우고 그 분위기에 빠져서 한번 보시는 것 추천해요!!
+ 스콧 데릭슨 감독의 <살인소설> 중반까지는 진짜진짜 무서웠습니다. 그 후로는 음... 추천은 못드리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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