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관크의 향연이었지만 [돈룩업] 극호!
water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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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꽉 찬 관에서 오랜만에 보니 관크가 쩔었네요
시작 전부터
남의 자리에 앉아서 자리 주인이 왔는지
"대충 아무데서나 보지 자리는 뭐하러 찾아"
이러는 황당한 빌런이 있었는데
영화 내내 떠들더라고요 목소리 개큼 ㅡㅡ
그리고 뒷자리는 혼잣말 빌런..
혼자 끊임없이 웃으면서 "아 정말?" "진짜?"
이러는데.. 속으로 욕이 절로 나오데요ㅠㅠ
그치만 영화는 너무 좋았습니다!
내용도 신박했고 스케일도 이 정도일 줄 몰랐고
연출, 연기 그리고 음악은 힙하기까지ㅋㅋ
쿠키 영상도 굿
그 놈의 토마토는 최근 언포기버블도 그렇고
영~ 안 맞는구만요!!ㅋㅋ
넷플.. 구독은 안하지만 좋은 영화 만들어줘서 땡큐
추천인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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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Chat-Shire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05
21.12.08.
Chat-Shire
저도 그래야겠어요..!!
22:14
21.12.08.
2등
저는 상영시간보다 늦게들어갔더니 제 자리에 누가 앉아있어서;;; 그 옆에 거리두기석에 앉은적있어요;; 왜 자기자리에 안 앉는지....
22:30
21.12.08.
릘티미팀
어휴 정말 이상한 사람 많아요ㅠㅠ
22:40
21.12.08.
3등
오늘 마이뉴다이어리보러 대연점에 갔는데요. 어떤 할머니들 자리가리켜주던 아저씨가 하는 말, 요즘 사람도 없으니 대충 잘보이는 위치에 앉으소. 그러더니 영화시작하고 앞쪽으로 가더라구요. 어이없었습니다. 할머니 두 분은 시간때우러 왔다가, 한국영화 아니라고 불편한 몸 이끌고 나가더라구요. 누가 서쿠로 예매해준건가 싶었어요.
22:56
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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