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머니에 그 딸
sirscott
3566 16 10
고스트 버스터즈 라이즈를 보고 인생영화가 너무 보고 싶어졌습니다.
몇 번을 보는 지 모르는 사랑의 블랙홀을 보면서 앤디 맥도웰을 오랜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사랑의 블랙홀과 그린 카드나 숏컷에서 인상적이었던 매력적인배우입니다.
최근에 본 마이 뉴욕 다이어리의 주연인 마가렛 퀄리가 이 배우의 딸입니다.
이 배우를 처음 본 영화는 나이스 가이즈였습니다.
매력있는 배우다 생각은 했는데 한 동안 못 보다가
원어할에서 다시 보게되더군요. ㅎㅎ
이 역할 참 매력있었습니다.
올해 세버그에서 보고 계속 배우활동을 이어가네라고 생각했는데 마이 뉴욕 다이어리를 보니깐
꽤 매력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네요.
좋은 작품에서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
추천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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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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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따님! 어머님을 주십시오!(???)
20:41
21.12.08.
셋져
ㅋㅋㅋㅋㅋ
20:50
21.12.08.
2등 사랑의 블랙홀에서 정말 매력적인 배우였어요.^^
20:42
21.12.08.
3등 오오 그딸이었군요. 제 최애작 두개. 블랙홀, 그린카드. 후자는 한스 지머의 OST중 걸작에 속하죠.
20:48
21.12.08.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에서 처음 접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 특유의 곱슬 머리와 외모에 한참 반해버렸던 배우.
20:48
21.12.08.
세상에 원어할의 그? 소녀가 앤디 맥도웰 딸이었다구요? ㄷㄷㄷ
20:58
21.12.08.
21:10
21.12.08.
넷플에 마가렛퀄리가 주연인 조용한희망이라고 시리즈 보세요!!!!! 저도 원어할에서 반했어윸ㅋㅋ
21:15
21.12.08.
왓챠에서 서비스 되는 [아담]도 있죠. [원어할] 개봉 직후 프라이드 영화제에서 다시 봐서 확실히 눈도장 찍었던..
LGBTQ 커뮤니티에서 융단폭격을 맞은 영화인데.. 이렇게 까지 욕먹을 영화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러면서 LGBTQ쪽 영화제에서 수상도 하고 참 알 수 없는.. ^^;;;
LGBTQ 커뮤니티에서 융단폭격을 맞은 영화인데.. 이렇게 까지 욕먹을 영화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러면서 LGBTQ쪽 영화제에서 수상도 하고 참 알 수 없는.. ^^;;;
21:37
21.12.08.
오늘 영화 보면서 어디서 많이 봤던 것 같은 생각에 궁금했었는데
전작을 봤던 영화들이 있었네요.
전작을 봤던 영화들이 있었네요.
22:04
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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