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필름마크가 좀 늦게 소진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고장난 론 이후로 필름마크가 좀 늦게 소진되는 것 같네요..물론 일찍 소진된 곳들도 있겠지만 평균으로요. 예를 들면 CGV인천은 샹치 필름마크가 오전에 소진되었는데 이터널스는 증정일부터 6일이 지나서 소진되었더라구요. 그리고 귀멸의 칼날이 무한열차로 더 많은 인기를 얻은 것 같아서 벌벌 떨며 수령했는데 좀 늦게 소진되었죠. 물론 귀칼은 TVA 편집판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귀칼의 인기 치고는 좀 늦게 소진되는 편인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 나온 장르만 로맨스, 유체이탈자, 연애 빠진 로맨스 등도 그렇게 빨리 소진되지 않았고 엔칸토도 첫날 소진된 곳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사실 엔칸토도 디즈니꺼라 수령 힘들줄 알았는데 의외였고 이번에 재개봉한 타짜도 물론 회차가 극악이긴 했지만 타짜 팬 + 들어왔던 수량을 생각하면 꽤 오래간것 같구요. 그리고 마동석도 나오고 마블인 이터널스가 좀 평이 안좋긴 했어도 그런 점을 감안해도 좀 늦게 소진된것 같네요..예전엔 조조로 안보면 못 받는다. 이런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첫날 또는 그 다음날 점심쯤에 안보면 못 받는다. 이런 느낌이 된것 같은 기분이네요..CGV가 필름마크 수량을 늘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필름마크 상황을 보면 노웨이홈 필름마크 수량을 기대할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필름마크가 1개만 있어서 수량도 2배가 되었을까 궁금하네요..CGV가 필름마크 수량을 늘린 걸까요??
거미남자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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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노웨이홈은 기본적으로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많아서 매진된 관들도 많기 때문에 다른 영화들보다 수량을 좀 더 많이 뽑았으면 좋겠네요
귀멸의 칼날은 수량 많이 입고 되었다고 직원분께 들었습니다. 수량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익무님께서 언급한 영화들은 이번 노웨이홈과 결이나 인기도가 다르기에, 그걸 보고서 노웨이홈 필마 오래갈 거라고 안심하시면 안 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