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가필드 - '노웨이홈' 안 나왔다고 몇번이나 말해야 되나
앤드류 가필드가 Wired 새 인터뷰에서 다시금 이번 영화에 안 나왔다고 언급
" 아니라니깐..아니라니깐....몇번이나 말해야 되나...그래도 새로 나오는 이번 영화는 기대가 크다. 스파이더맨 영화는 늘 좋으니까"
43초 정도에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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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진짜를 얘기하고 있는
사람앞에서 듣지도 않고 우기기만
한건데 ㅋㅋㅋㅋ
소니 픽쳐스 트위터에서 거미 3마리 올리고 고 예고편에서 잠깐 앤드류 웹슈터 나온거나 앤드류 담당 스턴트 배우, 노웨이홈 의상 디자이너, 가 나온다고 한거 보면 반전은 맞죠
거미 세명 짤은 일렉트로 역의
제이미 폭스 개인 인스타에
올라왔던 겁니다
소니 공식 계정이 아니구요!!!!!
그리고 예고편 어디에
앤드류 웹스터가
나왔습니까....
유출 영상은 알긴 압니다만
유출이 옳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또 그렇게 밝혀진 사실에 대해서
어이고 그렇구나~~라고 말해주고
싶지도 않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배우 개인이 의견을 밝혔으면
그것에 대해 존중해줘야지
저렇게 자신이 원하는 대답만을
듣길 원하며 닦달하는 태도의
인터뷰들이 싫은 겁니다
본인은 안나왔다잖아요.
어짜피 다음 주 되면 다 알게 될텐데
뭐 그거 좀 알고 가고 싶다고
배우 대답은 들은 척 만척하고
온갖 유출 영상 앞세우면서
나왔는데 왜그러냐하는 그게
저는 아무리 봐도 옳지 않은 것 같네요
안나오면 그냥 말그대로
안나온거지 절대 반전이라고
얘기할 수 없는 겁니다
아...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길게 설명을 드렸는데...네
맞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나저나 저 장면으로
웹슈터라고 하시는군요
웹슈터가 나온게 아닌데 말이죠
공식계정 또는 이른바 전문가도 아닌
나무위키글을 바탕으로요...ㅎㅎ
자료 수집 열심히 하셨네요
알겠습니다 뭐 나오겠죠
그냥 제 글에서 말하려던 바가 뭔지
부디 조금이라도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제 댓과 지금 이 상황을
한번만 봐주세요
지금 과연 배우가 무엇으로
힘들고 하고 있을지,
또는 배우가 이야기하고 있는게
있는 그대로 존중 되고 있는지 말이죠
제가 좀 표현을 제대로 못한거같은데
전 안 나올수가 없다고 말한거지 기자를 웅호한게 아니에요...
나오든 안나오든 개봉 전까지는 나온다는 대답을 못들을걸 알면서 저러는 기자들은 개념 없는게 맞죠
이번 틱틱붐으로 더 조명받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저런 혼신의 연기가
같은 질문에 빛을 발하지 못한다는 게 아쉬울 뿐입니다
익무만봐도 다른 매니아 영화보다 너무 심한 것 같아요. 몇달전부터 예고편 언제 나오냐느니 닥달하는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강제로 스포아닌 스포(?)당하는 기분으로 억지 소식 보게되니깐 피로감 심하더라구요. 개봉 플랜에 맞춰서 시간 다가오면 알아서 공개되고 특별관 예매오픈도 때가 되면 열리는건데 너무 심하게 요란떠는 팬분들로 인해 안티가 되는 느낌입니다. 다크맨님 글은 보았지만 회원입장에서는 눈살찌푸려지는건 사실이라서 저처럼 뭐라말하지 못하고 그냥 방관하는식으로 무시하고 넘기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지겹겠다 앤드류~
별개로 가필드 입장에선 굉장히 짜증날법한..
그냥 속시원하게 소니에서 공개를 하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