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벤저스] 익무 시사회 후기(영화 이야기 살짝)
Night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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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주제로 다루는 영화를 좋아해서 시사회에 신청하고 다녀왔습니다.
평범한 생활속에서 발생한 특별한 타임 리프로 인해 갑작스럽게 스토리가 흘러가는데 생각외로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처음엔 상황 설명없이 뜬금없이 진행되지만 영화가 진행되면서 차차 이해가 되고..
주인공이 답답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결국에는 주인공에 몰입하게되어 응원했습니다.
영화 스토리상 싸움장면이 많기 때문에 액션이 많이 나와서 크게 지루할틈 없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뭔가 애니매이션이 떠오르는듯한 액션들도 많았는데 속도감이나 타격감이 괜찮았어요.
오랜만에 보는 일본 학원물 스타일이라서 더 재미있게 본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연 배우들 대부분 저에게는 낯선 배우들이였는데 배우들 비주얼 보는 즐거움도 있었고, 독특한 헤어스타일들 구경하는 맛도 영화의 또 다른 재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를 보고나니 타임 리프의 장르에 일본 학원물과 청춘 로맨스를 잘 섞어 넣은 느낌입니다.
일본 학원물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시거나 즐기시는 분들이면 재미있게 즐길만한 오락영화인것 같습니다.
티켓 부스옆에 있는 대형 포스터 이미지에 2021일본 실사영화 흥행 1위라고 적혀있었고,원작 책자같은것을 들고다니시는 분들도 보여서 애니나 만화 원작이구나 싶었는데 집에 오면서 찾아보니 애니매이션과 만화 모두 있다고 하니 원작 내용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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