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판 남자(스포주의)
꿈꾸는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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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명예,사랑,돈,예술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
이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란게 놀랍기만 하다.
순간적으로 내밷은 한마디 말때문에 쫒기는 신세가 되어 나라,집,사랑하는 연인을 떠날수 밖에 없었던 샘.
타국에서 제대로 된 직장도 구하지 못하고 예술가들의 행사에서 음식을 훔쳐먹기도 하며 생활하다 우연히 제프리란 예술가를 만나게 된다.
헤어진 연인을 만나기 위한 수단으로 자신의 피부를 파는 샘은 곧 단순하게 생각했던 계약에 신체의 자유를 박탈당하고 평생을 묶인 사실을 깨닫게 되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예술과 자본주의를 한껏 비틀린 시선에서 보여주는 영화속 메시지와 살아있는 예술품으로서 전시품으로 다루어지는 샘의 충격적인 인생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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