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히로세 스즈가 인생의 은인으로 생각하는 감독님
개봉당시 18살의 어린 나이였지만 한씬에 70컷 한 적도 있고...
스즈는 당시 촬영내내 단 한번도 즐겁지 않았다고 않았다고 말함.
그러나...
5년이 지난 이후 다시 함께 일 하고...
이미 촬영도 끝냄.
유랑의 달(流浪の月)
감독 : 이상일
촬영감독 : 홍경표 (기생충 촬영감독)
22년 개봉
추천인 2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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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스즈 배우 좋아해서 이상일 감독님을 은인으로 생각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런 상세한 스토리까지는 처음이네요ㅎㅎ
앞으로 나올 유랑의 달도 기대되요!
분노에서 스즈상의 연기를 정말 감명깊게 봤었는데 저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워낙 좋아하는 배우라 다음 영화도 기대됩니다
근데 강간당하는 연기를 하기에는 18살은 너무 어린 나이인데 그런 미성년자 여배우의 멘탈 관리에는 관심 없고, 그저 보다 설득적인 작품에만 집중하기 위해 어린 배우를 너무 가혹하게 몰아붙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즈가 촬영내내 단 한 번도 즐겁지 않았다고 말한 부분까지 보면 더욱이요.
맥스무비에서 이상일 감독 인터뷰를 보면 히로세 스즈가 강간당한 아픔을 연기하기에는 너무 어리다는 걸 인지는 하고 있더라구요
최고의 소설답게 영화 역시 무척 기대되네요.
히로세 스즈는 ..
해낼겁니다..
그녀가 그동안 해왓던 나름의 품격의 세계관 이라든지..
(비록 영화 외적으로 연애사가 복잡하긴 하지만;;)
배우의 힘. 그것이 그녀를 알릴수 있는 파급력이 몰아 치겠지요. . Ott 플랫폼에서도 당연 넷플릭스에 출연이 적절하겠구요.
제 가 지금까지 히로세 스즈 의 필모그래피속 영화도 많이 챙겨보고 본인의 취향과 성격을 봤을때.. 할리우드 진출 및 예술영화를 많이 보는 나라에서도 충분히 매력 발산할수 있는 아시아계의 몇 안되는 배우로 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