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31
  • 쓰기
  • 검색

독립영화들에 왜 인생노답 막장캐릭터들이 많을까요?

파트라슈1 파트라슈1
2748 11 31

익무님들은 다들 영화매니아시라 일반 상업영화 장르를 넘어 독립영화 보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런데 일반적인 캐릭터가 나오는 영화 말고 보다보면 인생막장에 빠지거나 답이 없는 캐릭터가 나오는 영화도 많습니다.

 

내 돈 내고 영화보는데 그런캐릭터가 나오면 짜증이 나더라구요.

사회에 어울리지 못하는 에티켓 없는 캐릭터.

상업영화의 범죄자와 달리 너무 현실적이어서 그런가도 봅니다.

 

겨울밤에 겨울밤에 라는 영화를 보다가 여기서도 그런 캐릭터들이 보여서 문뜩 적어보네요.

16388878123528821273257199132641.jpg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11

  • 닌텐
    닌텐
  • 랴랴량
    랴랴량
  • 음악28
    음악28
  • raSpberRy
    raSpberRy
  • alohaa
    alohaa

  • 맹린이

  • 성은

  • 내알콩
  • 케이시존스
    케이시존스

  • sf돌이

댓글 31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1등
그런 아웃사이더캐릭들이 제법 분위기있게 그려지기도 해서일까요..?
댓글
23:38
21.12.07.
profile image
파트라슈1
개인적으로 저는 나오면 흥미로운 설정같아요 ㅎㅎ
댓글
파트라슈1글쓴이 추천
23:42
21.12.07.
profile image 2등
이야기가 진행되게 하려면 자극적인 소재가 필요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그런데 그런 캐릭터가 어디엔가 진짜 존재할 것만 같은 느낌이예요 ㅎㅎ 독립영화는요!
댓글
파트라슈1글쓴이 추천
23:39
21.12.07.
profile image
mojojojo
주변에는 잘 안보이지만 현실에는 많겠지요.
얼마전 코로나시기에 에스컬레이터에 침뱉고 가는 술취한 건달도 현실에 있더라구요.
감정이입해 보다보면 너무 답답해지더라구요
댓글
23:43
21.12.07.
profile image
섭은낭00
노답에는 성별이 없어서.

남자는 폭력 무능 중독쪽.
여자는 답답 인생막장 매춘 이런 캐릭터들이 많은듯해요
댓글
23:45
21.12.07.
profile image
무언가가 결여된 등장인물이 아무래도 캐릭터성을 확보라던가 주제의식의 투영이 쉬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댓글
파트라슈1글쓴이 추천
23:40
21.12.07.
profile image
카미유
다들 평범한 일반인이면 영화자체가 재미는 없겠지만 뭔가 결여된 인물이 사건사고를 겪으니 이야기는 되겠어요
댓글
23:51
21.12.07.

자극적이어야하기도 하고
사실 우리도 은연중에
우리라는게
'나와 비슷한'을 품고있거든요
세상은 나와 비슷한 으로 품기에는 많이 넓죠...
있울법하고
실제있을지도 몰라요~

우리에게 당연한게
장애인이나 약자 가난한자들에겐 당연한게 아니듯
우리가 보는 세상 위 아래에 많운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가 아닐는지요...ㅎㅅㅎ

 

그들은 상업성이 없으니 독립을 빌려서 비추는게 아닐까요 ㅎㅅㅎ

댓글
파트라슈1글쓴이 추천
23:42
21.12.07.
profile image
내알콩
세상에는 많은 캐릭터들이 있으니 생소하긴합니다.
전 군대에서 살아온 환경이 다른 사람들을 만나니 이런경우더군요.
도둑질을 시키질않나 여자에 환장하는 캐릭터나 사회의 밑바닥에 살던 인생이나 세상은 참 넓더군요
댓글
23:55
21.12.07.
뭔가 필요악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ㅋㅋ
댓글
23:43
21.12.07.

그런캐릭터들이 기억에는 남죠.
독립영화... 상업용이 아니니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를 각인시키려는 느낌도 들고...

올바른 예인지 잘 모르겠는데 구교환도 독립영화에서 자극적인 캐릭터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큰 배우죠.

댓글
23:44
21.12.07.
profile image
쪼렙담당일진
너무 연기를 잘한 배우는 이미지변신이 쉽지않지요.
구교환 배우 독립영화 전용으로 나오다가 요새 대세로 연기로 뜬거보면 신기합니다.
댓글
23:57
21.12.07.
지극히 평범한 일반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는 재미가 없죠? ㅎㅎ
딱히 이야기꺼리도 없구요......
드라마에 온통 재벌 이야기, 막장 스토리들 뿐인 것과 마찬가지랄까요? ^^
그런데 이러한 건 똑 독립영화들 뿐만 아니라 일반 상업영화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싶네요....
댓글
23:53
21.12.07.
profile image
WinnieThePooh
맞는 말씀이신데 상업영화는 흥행때문에 노답이나 짜증캐릭터는 많지않더라구요
댓글
00:00
21.12.08.
profile image

사실 저도 답없는 캐릭터들 정말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상업영화는 말 그대로 상업영화이다보니 캐릭터 구성 역시 대중들을 고려하여 구성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발암 캐릭터는 주로 각성이나 교화 혹은 응징하는 대상으로 많이 쓰지만 독립영화는 오히려 그런 데서 자유롭자는 취지로 만들어서 그런 식으로 그려진 게 아닌가 싶고요 

 

여담이지만 《겨울밤에》는 그나마 귀여운 편이죠 전 《박화영》보고 역류성 식도염 도졌습니다. ㅋㅋ

댓글
23:57
21.12.07.
profile image
raSpberRy
겨울밤에는 순한맛이지요.
인도영화들은 다들 밝은캐릭터가 주인데 인도독립영화들 넷플서 가끔보면 좀 다르긴하더군요
댓글
00:01
21.12.08.
profile image
상업영화처럼 스케일 크게 이야기를 외부에서 끌어올 수 없으니 캐릭터 내면의 결함에서 끌어내야하고, 자본의 한계로 키울 수 있는 것은 캐릭터의 자극성뿐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댓글
파트라슈1글쓴이 추천
23:59
21.12.07.
profile image
RoM
딱 정답이신듯합니다. 적으신 이야기에 완전 공감이네요
댓글
00:02
21.12.08.
profile image
비슷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들이 나오는 독립영화가 많다 보니 일종의 스테레오타입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요
댓글
00:12
21.12.08.
profile image
음악28
비슷한 캐릭터중에 간혹 확 튀는 캐릭터가 나오나봅니다.
댓글
00:16
21.12.08.
profile image
저도 자극적인 측면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자본으로 해결되지 않는 자극적인걸 배우에게서 찾는 느낌이랄까
댓글
00:32
21.12.08.

장르기법 대신 불행한(그러나 뻔한) 인물 사연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기발한 상상력이나 독특한 소재를 섞어 사용하면 좋을텐데... 안 그런 게 아쉽습니다...

댓글
00:37
21.12.08.
profile image
현실은 더해요.뉴스만 봐도..독립 영화가 상업영화완 달리 사건위주보다
인물위주다보니 두드러져 보이는 거겠죠.그래도 스테레오 타입화된
상업영화만 보다 독립 영화보면 개운해집니다.
댓글
00:37
21.12.08.
생각해보니.. 걸작으로 칭송받는 영화들 속에서도
말씀하신 그런 인물들이 등장하기 마련인데

단순히 불쾌하다, 왜 저런 인물이 영화 속에 등장하느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이야기, 메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단순 불쾌하다..로 끝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작품성 있는 (독립)영화들을 찾아보는 관객들은 애초 그런 등장인물들에 대해
익숙하고 왜 그런 성격을 가질 수 밖에 없는지의 이해를 갖고 접근하는데
그렇지 않은 일반 관객들의 입장에선 대중 오락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비해
답답하고 불쾌하니까 독립영화를 안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01:35
21.12.08.
라노벨의 캐릭터들과 순문학의 캐릭터들을 비교해보면 순문학이 훨씬 더 다크하고 노답이고 정신이상적인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 거 보면 상업성에 따라 갈리는 듯 합니다
댓글
04:23
21.12.08.
profile image
제작 여건을 비롯해서 표현하는 방법이나 수위, 그리고 임계점이 다른 데서 오는 감흥이 아닐까 싶어요. 똑같이 답 없는 캐릭터라고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멀끔한 상업영화에선 대중을 의식해서 어느정도 희석 내지 조정이 되는 반면(적당한 예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제임스 건의 영화도 그런 맥락에서 봅니다. MCU에선 그의 성향이 넘치는 재기나 흥미로운 도발로 정리가 되었으나 전작이나 하다못해 같은 상업 블록버스터라지만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까지만 가도 상당한 악취미가 더 날것스럽게 보이거든요), 독립영화는 아무래도 다르니까요. 수위만 하더라도 표현하고자 하는 범위가 다르고, 또 표현하는 데 있어서도 열악한 제작 여건이 오히려 더 거친 묘사를 뒷받침하기도 하고. 그리고 앞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면서 평범하게 접근하면 그냥 밋밋한 결과물을 낳게 되니 어떤 식으로라도 튀는 요소 하나정도는 안고 가야 하기 때문일지도요.
댓글
파트라슈1글쓴이 추천
04:55
21.12.08.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킹메이커 / 해적: 도깨비 깃발 경품 소진 현황 98 데헤아 데헤아 2일 전00:13 27991
HOT (스포) 킹메이커 익무시사 GV 후기 6 마블빠수니 마블빠수니 5시간 전01:03 465
HOT 킹메이커 앵콜 GV 시사회 다녀 왔습니다. 2 템포 템포 6시간 전00:01 518
HOT 오늘 이분들과 같이 해적을 관람하신 행운의 분 계실까요 ??! 36 밖에비온다 6시간 전00:00 4664
HOT 웰메이드 명품 영화 킹메이커 익무시사 GV 후기 (스포) 3 랑게르한스 랑게르한스 6시간 전23:57 529
HOT [킹메이커]와 같이 보면 좋을 영화들 12 알모도바르 알모도바르 6시간 전23:55 1355
HOT 1월 26일 박스오피스 (해적, 킹메이커 첫 관객수) 26 이댕하 이댕하 6시간 전00:00 3200
HOT [킹메이커]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없는... (노스포) 12 Nashira Nashira 6시간 전23:47 1309
HOT (노스포)킹메이커 GV 리뷰 8 차라차차 차라차차 6시간 전23:05 529
HOT 귀가중에 쓰는 <킹메이커> GV 간략 후기(약스포) 9 푸르메 6시간 전23:20 541
HOT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타이틀 마음에 듭니다! 3 R.. R.. 6시간 전23:35 544
HOT 지금우리학교는 오픈기념 <좀비영화 BEST> 21 므찐수 6시간 전23:27 1258
HOT 아무래도 배우 김종수님 팬이 될것 같습니다 15 켄시로 켄시로 6시간 전23:15 2295
HOT (스포) 킹메이커 gv 후기 4 아악아아아 아악아아아 6시간 전23:13 426
HOT [해적:도깨비 깃발] - 용산 4DX 후기.gif (데이터주의/약스포) 22 의견 의견 6시간 전23:12 1986
HOT 220126 킹메이커 gv 사진 33 네티 네티 6시간 전23:09 1286
HOT [킹메이커] GV 시사회 후기(약스포) 2 메로메로 메로메로 7시간 전23:03 381
HOT <킹메이커> 관람평 및 별점 (ft. gv) 2 프로유저 프로유저 7시간 전22:51 1884
HOT 넷플릭스[지금 우리 학교는] 태국 버스 홍보.gif 29 별빛하늘 별빛하늘 7시간 전22:47 2433
HOT 킹메이커 GV 너무 좋았어요ㅠㅠ스포 xx 7 론론듄듄 론론듄듄 7시간 전22:35 982
HOT [킹메이커] GV 노스포 단평 리뷰입니다. + 싸인 포스터 인증! 30 당직사관 당직사관 7시간 전22:43 1325
HOT '킹메이커' 오리지널 티켓 받아왔습니다~ ㅎㅎ 20 오티수집러 7시간 전22:14 2330
HOT 지금 우리 학교는 1~3회 간단후기 (노스포) 24 도리 도리 7시간 전22:07 4070
HOT [약간스포]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1~3화 초간단 리뷰 11 수위아저씨 수위아저씨 7시간 전22:05 3597
HOT 드디어 꺼내써보는 작년 부천 개막작 '만년이 지나도...(스포없음) 5 시험끝공부시작 8시간 전22:00 631
HOT 베를린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 위원단 발표 5 goforto23 8시간 전21:51 1323
HOT 리처드 기어 볼키스 받은 인도 여배우, 15년만에 외설 혐의 벗어 5 friend93 friend93 8시간 전21:52 1983
1076030
image
이안커티스 이안커티스 9분 전05:55 130
1076029
image
아이스베어3 27분 전05:37 92
1076028
image
뀨꺄21 뀨꺄21 52분 전05:12 90
1076027
image
JHR JHR 1시간 전04:53 101
1076026
image
율은사랑 율은사랑 1시간 전04:45 152
1076025
normal
두부튀김 1시간 전04:42 183
1076024
image
율은사랑 율은사랑 1시간 전04:34 171
1076023
normal
동네청년 1시간 전04:27 245
1076022
normal
호이다아 1시간 전04:17 459
1076021
image
진격의유령 진격의유령 2시간 전03:32 559
1076020
image
랄락 2시간 전03:21 1225
1076019
normal
이안커티스 이안커티스 2시간 전03:08 624
1076018
image
노킹온헤븐스도어 노킹온헤븐스도어 2시간 전03:06 152
1076017
file
spacekitty spacekitty 3시간 전02:57 262
1076016
normal
흔들리는꽃 흔들리는꽃 3시간 전02:41 406
1076015
normal
아밍 아밍 3시간 전02:33 1217
1076014
normal
총총 3시간 전02:19 243
1076013
image
아이리니 3시간 전02:17 1454
1076012
image
아이리니 3시간 전02:07 982
1076011
image
leviathan 4시간 전01:57 851
1076010
image
내알콩 4시간 전01:53 607
1076009
image
아이리니 4시간 전01:48 1201
1076008
normal
jojowaslit jojowaslit 4시간 전01:44 702
1076007
normal
ESTER ESTER 4시간 전01:43 524
1076006
normal
진격의유령 진격의유령 4시간 전01:43 632
1076005
normal
므찐수 4시간 전01:40 399
1076004
normal
설탕이좋다꾸 설탕이좋다꾸 4시간 전01:31 360
1076003
image
내꼬답 내꼬답 4시간 전01:29 258
1076002
image
모킹버드 모킹버드 4시간 전01:28 304
1076001
image
쩡이에요 쩡이에요 4시간 전01:24 297
1076000
image
히치맨 4시간 전01:23 281
1075999
image
곰댕 곰댕 4시간 전01:17 248
1075998
normal
뭅뭅뭅뭅 뭅뭅뭅뭅 4시간 전01:13 304
1075997
image
풍류도인 4시간 전01:11 754
1075996
normal
레야나 4시간 전01:11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