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미션임파서블7 스포해보겠습니다.(스압+스포)
철저히 뇌피셜이지만
조금이라도 스포를 원치 않으신분들은 사진이 좀 많으니 바로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출 사진들을 토대로, 크리스토퍼 맥쿼리감독의 5,6편을 고려했을때 사진이 딱딱 들어맞아서 예상 시퀀스를 써봅니다.
1. 먼저 영화의 초반은 임팩트있는 액션이 나옵니다.
6편에서는 플로토늄거래 및 페이크 심문
5편에서는 비행기에 매달린 액션씬
7편에서는 임팩트 있는 인트로는
오토바이 공중낙하입니다. 촬영할때 불도 나고 많이 위험했다고 하는데 이걸 톰 형님이 몇번이나 했다는 썰이...
아마 이 오토바이를 타고 하늘을 날아서 탈출하고, 낙하산으로 착륙하는 장면이 나오고 Mission impossible7이라는 제목과 함께 그 유명한 음악이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2. 당연히 초반에 임무를 부여받고, 중반에 하이라이트는
5편에서는 잠수+BMW추격신+오토바이추격신
6편에서는 솔로몬레인 탈출+오토바이 + 클래식카 추격신
즉, 도심 한가운데서의 추격신이 주를 이룹니다.
7편에서는
헤일리 엣웰누님과 톰형님이 비틀을 타고 로마 시내를 누비다가 경찰을 마주하고
어찌어찌해서
BMW를 타고 도망을 치는 시퀀스가 가장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둘의 손이 수갑으로 묶인것을 보아 헤일리가 완전한 아군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장면은....
잘 모르겠습니다. 경찰차를 운전하는 것 같진 않을 것 같고, 경찰차에서 빼내는게 높아보이는데.. 그건 극장에서
3. 그리고 약간의 반전을 맞이하게 됩니다.
5편에서는 벤지가 납치되고
6편에서는 존 라크의 정체가 드러나죠
7편에서는
베니스에서 에사이 모랄레스와 맞닥드리게 되고 어떠한 반전을 맞이하게 됩니다.
4. 마지막 최후의 결전지로 향합니다.
5편에서는 런던에서 밤중에 벌어지는 추격 및 액션
6편은 카슈미르에서의 헬리콥터 + 플로토늄 탈취 액션신이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6편에서는 타임어택까지 추가되었죠
그러므로 7편은
기차 위에서의 액션신입니다.
기차의 선로가 끊기기 전까지 어떠한 일을 해결하고 탈출하는 시퀀스로 영화가 막을 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진 키트리지, 화이트 위도우 등 1편에서부터 연관이 있는 인물들이 많이 나오니 기본적인 인물 관계는 알고 보는게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7,8편이 동시제작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7편만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전에 익무에서 글을 보았는데 8개의 시퀀스를 20분씩 잡으니 한편에 담기 어려워 2편으로 제작한다는 감독님의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결말도 약간은 이어지게 오픈되어 있지 않을까요?
약간의 부족한 점은
5편에서 오페라씬, 6편에서의 클럽씬에 해당하는 초반 사건 전개와 함께 이루어지는 액션신은 아직 보지 못했는데 그래서 더 기대 됩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을 더하자면
톰형님이 더 건강하게 관리하셔서 내년 환갑때 8편 찍으시고, 65세 이전까지 9,10편도 찍으셨으면 하는 욕심이....
+ 요즘 할리우드에 스핀오프가 대세니까 레베카 페르구손 누님도 스핀오프도 나왔으면 싶네요.
8편으로 끝내긴 너무 아쉽 ㅜㅜ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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