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CGV 매트릭스 티켓 공지 봤는데 걱정되네요..
공지를 지금 확인했는데 경품 증정은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가능하다는 문구가 너무 명확히 있어서 찝찝하네요...
1. 접종 후 14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영혼만 보내도 아예 수령할 수 없다.
2. PCR 음성 확인서가 있어도 수령할 수 없다.
인 건지...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봐야겠습니다...만 항상 명확한 답변을 주지 않는 시지비라 걱정되는군요🥲
하늘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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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고객센터도 저 이벤트 페이지 보고 안내하기 때문에
자기네들도 잘 몰라서
유관부서에 확인해보고 안내해준다 할거임
1번은 확실히 맞을것 같고
2번은 음성 확인서 있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백신 접종자 아니면 특전만 수령할 수도 없는 상황까지 온 거라면 직원분들이 경품 증정때마다 접종 여부 확인하는 것도 쉽지 않겠어요😅
이건 진짜 궁금하네요 다른굿즈들은 이런말이없는데 요 용산리미티드티켓만 저런말이 써있어서...
제가 며칠 전 방역패스적용후에 미접종자 굿즈수령관련해서 cgv 고객센터에 문의했을땐 관람만하는거아니면 상관없이 받을 수 있다고 답장이왔거든요
pcr음성 자체가 방역패스인건데 안될리는 없구요.
미접종자 영혼보내기 자체를 막겠다는거 일수도 있고, 그냥 방역수칙 기본문구마냥 큰 의미없이 넣은거일수도 있겠네요.
미접종자는 안 된다는 내용같네용 ㅎㅎ
특전 수령도 백신 접종자 한해 주면 이해가 안되네요
거리두기 가이드라인에 따라 영화관 로비는 여전히 전면 개방중인 상황에서 로비에서의 매점음식 구매 및 취식은 아무나 가능한데 로비 매표소에서 굿즈 수령은 백신접종 완료자만 가능하다라... 이건 뭔가 좀 앞뒤가 안맞는 것 같네요.
백신패스관 전산상 예매이력 때문이라면 이건 상영관 내부에 "들어가서" 실제 관람하는 관객들의 접종이력 및 동선,시간이 중요한거고 어차피 이부분은 입장 전에 QR,서류 등으로 전부 다 확인되고 걸러지는 부분이라 미접종자가 예매 후 영혼보내고 굿즈만 받는다고 해서 이게 딱히 문제될건 없어보이는데..
국내 2차접종 완료자 비율이 70%를 넘겨 다수라 하더라도 아직 2~30% 가량 되는 백신 미접종자들을 무슨 밀접접촉자나 자가격리자 마냥 섣부르게 사회적으로 거리두고 차단하려는 듯한 모양새는 좀 아닌 것 같고 괜한 차별논란 소지 또한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