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뉴욕 다이어리> 익무 시사회 간단 후기
전지구적난민
692 5 2
<마이 뉴욕 다이어리>의 원제는 My Salinger Year로
영화는 작가의 꿈을 품고 사는 '조안나'가 뉴욕의 역사 깊은 작가 에이전시 '해럴드 오버'에서
'J. D. 셀린저(J. D. Salinger)'의 담당으로 보냈던 1년여 간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작가'를 꿈꾸면서도 항상 한 걸음 뒤에만 서 있던 그녀가 결국 한 걸음을 내딛게 되는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영화를 보시기 전에 알고 가면 좋으실 정보는
1. J. D. 셀린저(J. D. Salinger)의 도서. 특히, <호밀밭의 파수꾼>.
2. 잡지 <The New Yorker>에 대한 간단한 지식.
3. 작가 에이전시가 하는 일.
정도 입니다. 오늘도 익무를 통해 좋은 영화를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