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뉴욕 다이어리] 익무시사 간단후기!
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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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덕에 좋은기회로 시사회에 당첨돼서
다녀오게 됐습니다☺️
씨네큐브 시사회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오셔서 놀랐어요..!
또 리뉴얼된 1관은 처음가보는데 깔끔하고
편안하게 관람하고왔습니다!
영화는 뭔가 화려한것 같으면서도 잔잔하고
잔잔한데 화려한것이.. 오묘하지만 나쁘지 않은
느낌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또한 사회 초년생인 저에게도 깊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였습니다. 저같은 사회초년생 분들
추천드려요!
영화의 전반적인 무드는
한적한 늦가을~초겨울에 길거리 카페에 앉아서
커피 한 잔 먹으면서 책을 읽다 온 느낌이랄까요🙂
왠지 가끔가다 찬바람이 불때면 생각이 날만한 영화였습니다☺️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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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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