캅샵 - 개판이라 좋아.
스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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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뭐 하나도 중요한 영화가 아니었구요.
경찰중에서도 굿캅이 있고 배드캅이 있습니다.
나쁜놈들 중에서도 진짜 나쁜놈이 있고 그보다는 조금 나은 놈이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쁜놈인지 아닌지 약간 헷갈리는 놈이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와 경찰서 안에서 총질하는 영화가 캅샵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아 이건 전형적인 무법자들이 나오는 서부오락영화네..했어요.
따지고 들면 말 안되는 구석이 많은데
그런거 생각하고 따질 필요없이 점점 개판이 되가는 영화를 즐기면 됩니다.
보다보면 누가 살아남을 것 같다는 느낌이 대충 오긴 하지만
그래도 스포없이 보면 오락영화의 역할은 충분히 합니다.
추천인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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