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등급분류 건 관련하여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금일에 게시하였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등급분류 건에 대해 먼저 처음부터 끝까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등급분류 건 관련해서는 12월 7일로 인지하고 있었으나, 금일 공지될 것이라고는 전혀 인지하지 못했었습니다.
영등위에서도 12월 7일 등급분류완료라고 전달받았었고, 글쓴이도 갑작스럽게 익무 게시글로 접하여 등급분류가 되었다는 소식을 확인하였으나 영등위에서 전달한 내용들이 그저 황당 그 자체였습니다.
본 글이 설득력이 다소 부족하나, 글쓴이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인거 같습니다..
대외비 업무적인 내용들도 전달한 부분 관련하여 다음에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이후에는 정확한 정보만 전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 번 잘못된 정보로 익무님들께 피해드려 죄송합니다.
카마도탄지로
추천인 9
댓글 19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영등위에 문의하면 답변해준다니 신기하네요;;
이러면 여러 사람들의 문의에 끝도 없이 답변해주고 또 문의하고.... 감당이 안 될텐데 말이죠;;
만약 통화로 답변을 들은 것이라면 통화 기록 캡처라도 남겨 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다고 해도 관계자일 테니 함부로 말할 수 없을 거고,
가장 중요한 출처(증명)도 없고.. ㅋㅋ
물론 정확한 정보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글쓴 분이 일부러 혼선을 주신건 아닐고라 생각해요
만약 CJ CGV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블라인드도 아니고 개인들이 활동하는 게시판에 굳이 나 직원이에요하고 광고하면서 다니지 않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전 글들 반응을 보면 아마 저를 비롯 많은 익무분들이 글쓴이분의 글로 인해서 CJ CGV에 관해 오히려 안좋은 감정이 쌓이지 않았을까 예상되네요.
그리고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영화인으로서 활동하면 즐거운 익무생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나는 영화관 직원이니까 뭔가를 해야하는 해!" 라는 사명감 같은 것 안 가지셔도 이미 운영진분들이 계시니 걱정하지 마시고 회사업무와 취미생활 잘 구분하셔서 활동하다보면 이런 서로 불편한 사과문도 이젠 안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