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개봉작 중 기대대비 아쉬웠던 작품
순서는 상관없고요. 기대대비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망작과는 다른.초기대작이었지만 범작이 된 작품들입니다.
5점만점에 최소 3.5점 이상. 또는 4점이상의 영화를 생각했지만 2~2.5점 정도 된 작품입니다.
서복
티빙으로 봤는데 뭔가 2000년대, 2010년에 나왔어야하는 한국형 SF영화같았습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오랜 기다림때문에 더욱 아쉬웠던 작품이었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 의 제임스 본드 최고의 영화는 죽음에서 부활하는 <스카이폴>이었는데
죽음을 암시하는 제목의 피날레는 너무 허전했네요
이터널스
클로이 자오 감독님의 깊고 넓은 세계를 영화에 다 담기는 어려웠던 것 같아요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가 <어벤져스>이후 더 크고, 넓고, 깊어져야하는 숙제를 받은 느낌.
분명 심오한 이야기, 인종, 문화에 관한 넓은 이야기도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다 담아내기에는 뭔가 힘겨운 느낌이었습니다
맨인더다크2
장면은 화끈해진느낌인데 1편만큼 만족한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액션수위가 다소 높았고 힘겨웠네요.
망작은 바로 올릴게요
추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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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니~^^v -
Paranoid -
trix0 -
피네아 -
맹린이 -
mirine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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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3편은 기대에 비해서는 아쉽다는 평이 많았죠
감독님 전작<윈드리버>는 좋았는데 평이안좋고 화재 관련영화 별로 안좋아해서 안보게 되더군요~
3등 00은 빌런, 서사 다 엉망이었어요
<이터널스> 그 장면 자체도 어이없고, 해명하는 내용도 황당해서 당황했어요~
007은 뭔가 초중반 액션부분은 좋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맥빠지는 스토리가 아쉬웠어요ㅠ 그래도 마지막인데 이렇게 끝낸다고..?싶은 느낌....
저는 프렌치 디스패치가 괜찮다 싶은 게 좀 아쉬웠네요. 물론, 여전히 좋은 영화이고 굉장히 잘 짜여졌으며 개성이 잘 살아있는 영화라고 보지만 아무래도 전작들 때문에 기대가 굉장히 높았던 저한테는 좀 아쉬웠습니다.
맨인더다크 빼고 다 봤는데 저도 아쉬웠어요
용산IMAX에서 봐서 좋았던것 같기도 하고 살짝 헷갈리는 작품이기는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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