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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묵은 의문]관크=소시오패스?

kiwiphobia kiwiphobia
2100 21 32

관크로 인한 고통의 글을 읽고, 저또한 관크를 보고 겪으면서 늘 드는 생각은, 저들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소시오패스인가? 하는 것입니다.

 

Q: 상영 중에 폰으로 뭘 그렇게 보세요? 뒤에 앉은 다른 관객들의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요?

A: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줄거리가 너무 궁금해서 잠깐 찾아본건데? 잠깐 줄거리만 보고껐는데 웬 방해? 그리고 카톡이 와서 잠깐 본건데? 다급한 문자일수도 있고, 잠깐 보고 껐는데 웬 방해? 스크린에나 집중하시라고요.

 

Q: 앞좌석 등받이에 발은 왜 올리세요? 주변 관객이 불편해할거란 생각은 안 드세요? 시야방해라던가, 냄새라던가.

A: 일단 난 발냄새 안 나는데 웬 불편? 그리고 요즘 빈자리가 많던데 난 원래 다리 올리고보는게 편한데, 그래서 사람 좀 없다 싶을 때만 그러는 건데, 웬 시야방해?

 

Q: 식사를 안 하시고 오셨나봐요, 뭘 그렇게 바리바리 싸와서 드세요? 냄새도 그렇고 부시럭거리는 소리도 그렇고요. 더군다나 요즘 코로나 시국이라 마스크 벗고 뭐 먹으면 찜찜하지 않으세요?

A: 아니 내돈내산! 내돈내고 예매한 자리에서 내돈내고 산 음식 좀 먹겠다는데 웬 간섭? 포장 푸는데 소리나는 거 그거 잠깐인데 웬 부시럭? 그리고 그거 뭐 김밥, 햄버거 그런 거 한5분이면 먹어치우는데 웬 냄새? 그리고 백신패스관에선 취식된다길래 좀 싸와서 먹는데, 웬 훈계?

 

Q: 옆자리 분하고 뭘 그렇게 대화하세요? 다른 관객들이 다 들을 정도로 크게 떠드시던데, 주변에서 시끄럽다 느낄 거라는 생각은 안 드세요?

A: 그거 몇 마디 나눴다고 웬 간섭? 그리고 영화보러 왔으면 영화에 집중하지 남이 하는 얘기를 왜 엿들어요?

 

자기 자신 외의 사람이 느낄 불편함에 대해선 전혀 의식하지 않는 것, 소시오패스의 특징아닐까요?

 

시국이 어수선하여 그냥 가볍게 웃자고 쓴 뻘글이긴 하지만, 관크 분들! 다른 사람의 불편함에도 좀 관심 가져주시죠, 안그러면 진짜 소시오패스 되십니다 (정작 관크쟁이들이 이글을 읽으리란 보장도 없지만요).

kiwiphobia kiwiphobia
14 Lv. 17904/20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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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정말 관크분들은 그거 하나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자기 귀에 들리고 자기 눈에 보이면 남들 귀에도 들리고 남들 눈에도 보인다는걸요...
댓글
kiwiphobia글쓴이 추천
13:17
21.12.04.
profile image
kiwiphobia 작성자
TH0RMAS
그러니까 저 사람(들) 소시오패스인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댓글
13:21
21.12.04.
profile image 2등
숨바꼭질할때 자기 눈 가리고 훤한 공터에 서있는 어린아이 보는거같아요... 진짜 말이 안통하는...
댓글
kiwiphobia글쓴이 추천
13:19
21.12.04.
profile image 3등
세상이 본인만을 위해 돌아간다고 믿는 정신병자들이에요
댓글
kiwiphobia글쓴이 추천
13:22
21.12.04.
profile image

1번은 머...밝기 최소로 해놓고 잠깐은 볼수 있다 이해하겠는데 나머지는....절레절레입니다

댓글
kiwiphobia글쓴이 추천
13:28
21.12.04.
profile image
kiwiphobia 작성자
커피해골

그쵸..(발기 푀소라 쓰셔서 처음에 무슨 말인가 했다가 ‘밝기 최소’로 딱 이해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휘영청 밝은 보름달 뺨치는 극강의 밝기로 해놓고 번쩍번쩍 거리는 관크 ㅠ 

댓글
13:29
21.12.04.
커피해골
ㅎㅎㅎ
덕분에 웃었습니다~^^
댓글
21:49
21.12.04.
profile image
타인이 내 행동에 대해 어떤 생각과 감정을 느끼는지 이해하는 지능 자체가 낮아서 그렇다고 봐요.
댓글
kiwiphobia글쓴이 추천
13:39
21.12.04.
솔직히 저렇게 나올까봐 짜증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예절지키는 사람들은 첨부터 관크가 아닐확률이 높기때문에요. ㅠㅠ
저런 사람들이랑 싸워봤자 나한테 남는게 뭐가 있을까도 싶고 🙄 (정의야 남겠지만) 내 성질, 내 시간은 그 어디서도 보상이 안되니 말이죠.
정말 그들을 소시오패스라고 스스로 믿고 있어야 될지 의문이 듭니다.
댓글
kiwiphobia글쓴이 추천
13:45
21.12.04.
profile image
kiwiphobia 작성자
ezzstn
진짜 ㄸ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느냔 말이 떠올라요
댓글
13:51
21.12.04.
profile image
요즘 돌아다는 캡처본중에 수치심은 정서적 지능인거 같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애초에 아는 사람은 그런 행동을 할리가 없어요. 설명해줘도 이해못하겠죠
댓글
kiwiphobia글쓴이 추천
13:51
21.12.04.
profile image
kiwiphobia 작성자
espresso
맞아요 애초에 그런 의식이 있다면 저런 행동도 안하겠죠
댓글
13:52
21.12.04.

이건 관크랑 좀 반대 되는데…
다른 사람들 다 웃는데, 자긴 안 웃겼나 봐요…
“조용히 좀 합시다” 하는 사람도 봤어요… ㅠㅠ

댓글
14:00
21.12.04.
Mike
웃는건 길어봤자 몇초일텐데 그거 하나 못참아서 😠 어이가 없네요.
댓글
14:03
21.12.04.
ezzstn
그러게요…
영화 보고 웃는 것 까지 그러면 어쩌라는 건지… ㅠㅠ
댓글
14:05
21.12.04.
profile image
Mike
전 방법볼 때 뒷자리 아주머니가 웃기지도 않은 장면에 계속 큰소리로 웃는 걸 봤어요. 상영내내 일정패턴으로 박장대소해서 관분위기 싸했어요. 진짜 짜증을 넘어서 무섭더라구요.
댓글
15:10
21.12.04.
오미자
헐…
이건 정말 무섭네여… ㅠㅠ
댓글
16:02
21.12.04.
profile image
애들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아무렇지도 않게 관크 저지르는 걸 보면 참...
댓글
14:23
21.12.04.
kiwiphobia
삭제된 댓글입니다.
14:36
21.12.04.
profile image

왜 휴대폰 자주 켜세요?
==> 너무 마음에 드는 장면이라서 적어두려고 합니다.

이른바 영화매니아 관크도 있더군요 ㅋ

(매니아가 미쳤다는 뜻도있죠 ㅠㅠ) 

 

댓글
14:33
21.12.04.
profile image
kiwiphobia 작성자
지크프릿
진짜 가지가지한다 싶네요 ㅋㅋㅋㅋ
댓글
14:36
21.12.04.

다 공감 가는 글 들입니다.
하지만 관크들은 공감 못 할 글들인 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남을 위한 작은 배려가 관크들에겐 어려운가 봅니다.

그리고 굳이 좀 더 가까이 보려 그러는지 몰라도

앞으로 상체를 기울여 숙이고 보는 자세도 뒷사람 관람에 방해가 된다는 것도 잘 모르는 행동인 거 같아요.

댓글
kiwiphobia글쓴이 추천
14:58
21.12.04.
profile image
kiwiphobia 작성자
푸른고양이
아 맞다!! 앞으로 숙이는 행동 진짜 욕나와요 ㅠ
댓글
16:38
21.12.04.
profile image

최근에 너무 많이 목격하고 있어요. ㅠㅠ 
세상 자기집 안방인거마냥 구는 사람이 넘 많습니다. 
제발 영화관 여기 공공장소라구요! 매너 좀 지킵시다. 엉엉...

댓글
kiwiphobia글쓴이 추천
18:53
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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